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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 살고있는 85 세 서보명이다
‘시간 어행 특집
나예-
어느 애순이의 일기
할머니의 보물이 있다는
60년 역사름
주고 살 수 있는 데가
어떻니
일기라]
3세 때부터 {으니까 올해 86세니까
[현실신간 이내
씨온 일기
Bu론 n공
63년간 손 일기만
일인 년
19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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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게 시집와서
박짜내기 일기라
결혼
본격적으로 일기블 쓰기 시작한 서보명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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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빠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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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음식까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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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분해서 못 살컷다
살갑지 못햇던 남편은 살아생전 여보, 사랑해 소리 한번 하지 않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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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못하고 일기장에 아픔올 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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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라고 불러보도 대답도 아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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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로 가만히 있다
남편의 마지막까지 일기블 남겪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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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에 화장터에 갈 건데
내가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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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올 떠나보내는 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보라고 불럿고
남편의 마지막올 일기로 남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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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제일
아들이 마산고 학생이
(들 합격 당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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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가 힘들없던 할머니에제 가장 힘이 햇볕 것은 자식들
중에서도 공부릎 엄청 잘햇던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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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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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할머니의 자랑이없던 장남은 20살 백월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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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과일은 포도 좋아하고 마새블 권 콜라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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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수박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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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생각이 틀까화 좀처럼 장남의 산소홀 찾아가지 않있다는 할머니
몇 십년 만에 포도, 콜라, 수박올 먹고 싶어햇던 장남울 보기 위해 외출
[먼저 [사-마-지주”장아서
차량이 가기 쉽지 않아 보이는 도로
우리 중은 산을 놔두고 이 골짜기
우리 산에 농으면 내가
거라고
[먼전지하-만 “-“야서
슬퍼할
[틀 위해
멀리 동인 아들
장남이 세상올 떠난 후 가까운 산에 잇으면 할머니가 울까화
할머니의 형부가 일부러 찾아오기 어려운
산에 산소홀 마련햇다고
[머저 [현살만 여숙이찾아서
엄마 온다 몇스
‘넘이 탓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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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가 와 여기 있노 뭐히
이제서야 목껑
[먼저 [편심만 열습이찾아서
1가 나비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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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내기 날아외서
붙어 날아깊다가
또 불고 참 신기하다 그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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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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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떠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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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이라도 살아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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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름 만저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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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넘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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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
돕움 찾아}
할머니틀 위해 준비한 한
장남울 보고싶어하는 할머니클 위해 한 가지 선물올 준비한 제작진
AI로 목원하 아픔
기술 제공: Al 기억복왼소
1실파 (수이
시로록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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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싶은 아들
개소” 모습
일기장 속에 멈취있던 시간
40년이 제내
머니에계 다가가는 아들
어가늘 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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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언젠가는 행복이 오젯지
한아들 모습
서눈 항산 머 감씨 앞아논 품 앞기 나는다
나당하;
너는 항상 내 곁에 있다는 것올 잊지 않듣다 사랑하다
장남이 보고싶은 할머니름 위해 제작진에서
AI로 사진올 영상으로 복원해드림 TTT
어느애순이의 일기
끝날 때까지
거지요
어느 애순이의 일기|
산영
인생이 끝날 때까지 일기률 쓰템다고 말하는
현실판 애순이 85세 서보명 할머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석으면 증계음
망히루
ㅊㅊ
https://www.youtube.com/embed/R6LIf1RIgj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