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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홀로 바로 들어간 거엿튼데 일이 너무 힘문거야 ..
직장 분위기는 중앞는데 에이전트랑 통화활 일도 그러
고 초반에 너무 힘들없음 . 존나 싸가지없는 에이전트들
개망고 맨날 우울해하다가 관뒤야켓다 맘먹음
그래서 차장남한테 가서 차장남 바쁘세요? 이뤄더니 어
00 씨 왜~ 이러m데 그 말투가 너무 따뜻해서 갑자기
눈물 날거 같아서 근어로 이틀 꽉 깨물고 저 . 사회하켓
습니다! 이쨌어 존나 우렇차게;; 왜 그랫는진 몰려음
그랫더니 차장남 멀뚱히 잇고 옆에 짓당 대리가
00
씨 어디 출마햇어? 이러느거야
이때까지도 내가 월 잘못 말해는지 몰컷는데 옆에서 다
른 대리가 책상 믿으로 들어가서 꼭꼭거리논 거 보고 눈
치챔
아직도 그거 생각하면 이불 존나 차 거진 10년 된 일인
데 쫓팔
출처 여성시대 불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