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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가계도
때대
김일성
김정소
(igi2~1g94년)
(‘S7~’g/9년
(2대
김경히
장성댁
김정일
(1943년~
(19-6년니
성혀림
(1942 ~201i년)
영희
(‘937-TJJZEI
(i953~20어년
3대
김정남
김정심
같어정
(1971 너이
(I931년~
김정은
(1957 크~
(982년시
김한스
(13버A년~
현재 김정은에계 고용희의 출신 성분은 근 약점으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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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고위층 인사름 제외하고는 남
조선계, 즉 남한 지역 출신 집안을 좀 더 하위 계층으로
분류한다. 게다가 재일교포 출신은 하위계층임과 동시
에 일반 주민에계까지 ‘일제의 자분주의 물올 먹은 간
철 같은 사람들’ 정도로 이미지가 안 좋다. 그런데 고용
희논 남조선 집안(제주도) + 재일교프로서, 최약의 출
신 성분올 가지고 있다. 심지어 고용희의 아버지논 일
본군에게 군복올 납품하면 친일 자본가엿으니 북한 입
장에서논 가장 완벽한 적대계층인 셈이다. 그런 ‘적대
계층 ‘ 올 어머니로 문 김정은 역시
‘적대계층 ‘ 의 피틀 타
고난 것이 된다. 이것이 어느 의미에서는 김정은의 입
지에 있어서 가장 심각한 요소인데, 북한이 김일성 우
상화에서 제일 중점올 두는 것이 김일성이 일제강점기
에 햇다는 (매우 과장원) 항일투징이란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김정은은 ‘수령님’과 싸우던 왜놓들에게 군복
올 납품하다 왜놈들올 돕던 친일 반역분자의 자손이라
논 결론이 나오게 된다. 게다가 고용희논 김일성으로부
터 며느리로 인정받지 못한 여자이다.[19] 다시 말해서,
김정은에계는 김일성 집안인 백두철통의 ‘순수한’ 피가
흐르지 안듣다.[20] 마찬가지로 고용희가 예술단의 무용
수엿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딴따라의 자식이라는 약점
이 하나 더 생겪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