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복지부장관 환영, 소감

‘코로나 전사’ 정은경 복지장관 후
보자 “의료대란 해결 적임”
입력 2025.06.29. 오후 5.22
수정2025.06.29. 오후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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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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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이재명 정부 첫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
은경(60) 전 질병관리청장은 의사 출신 공무원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 코로나79 때 방역올 진두지뤄있다.
코로나 전사의 화려한 복귀란 평가다:
강춘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브리굉에서 “정 후보자는 의사 출신으로 코로나7
9 당시 정책 수행 능력과 소통능력올 유감없이 보여
준 보건 전문가”라여 “의로대란 등 위기 회피하지
않고 각계와 소통하여 해법올 제시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인물”이라고 설명햇다:
정 후보자는 이날 한격레에 “중요한 시기에 보건복지
부 장관에 지명되 무거운 책임감올 가지고 인사청문
회지 잘 준비하켓다”고 잘막한 소감을 전행다.

보건의료시민단체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정형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은 “정 전 청장은 공중
보건 마인드도 잇고 행정 능력도 뛰어나다”라며 “의
료공백 사태로 지역 의로가 거의 봉과한 상태인데 공
공의료 강화루 이꼴 가장 적임자”라고 말햇다:
의정갈등 사태 해결에 대한 기대감도 의로계에선 나
온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정 후보자 인선
은 이재명 대통령의 의료공백 사태 해결에 대한 의지
틀 보여준 것”이라며 “정 후보자가 의료 사태 문제틀
어떻게 풀어야 활지 견해도 잇고 어떤 신넘이 있을 것
이라고 기대한다”고 햇다:

정 후보자는 이런 우려지 염두에 문 듯 지명 이후 번
소감문에서 “생애주기별 소득보장체계 확립과 기본
생활올 보장하는 사회안전망올 마련하켓다: 특히 영: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돌보는 돌붐체계름 구축해 복
지강국올 실현하켓다”고 말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