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 충치 있는데””””…아이에게 꽈배기 팔았다고 욕먹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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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거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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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충치 잇는데”
아이에게
과배기 팔앗다고 욕먹은 가게
입력 2025.06.29. 오전 1004
기사원문
한승곧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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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배기. 사진-게티이미지방크

[파이런설뉴스] 충치 잇는 아이에게 설탕 문히 과배기
틀 팔앗다가 원망올 들없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적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유니티에는 ‘설탕 과배기틀
팔앗다고 원망올 들어서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왕
다:
부모님이 동네에서 참쌀 과배기 가게름 운영하다고
밝히 작성자 A씨는 부모님 가게에 볼일이 있어서 갖
다가 항당한 일흘 겪없다고 한다.
II
A씨는
‘초등학교 5~6학년 정도 되는 남자아이 한 명
이랑 조부모로 보이는 성인 1명이 들어와 과배기 봉
투릎 내밀려 ‘이거 여기서 판 거 맞나’고 물없다”고 전
햇다.
조부모인 듯한 손님은 함께 온 아이름 가리키려 “어
제 얘가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여기서 과배기 3
개틀 사와 자기 방에서 몰래 먹다 엄마한테 들켜서 혼
이낫다”고 A씨에게 토로햇다 이어 “얘가 충치가 잎
어서 설탕 같은 거 먹으면 안 되는데. 왜 애한터 설탕
과배기틀 팔있나”며 원망햇다고 한다.

이에 A씨는
‘부모님은 설탕 없는 것과 잇는 것 두 종
류 과배기틀 판매한다. 손님이 먼저 고르는 건데 보호
자라는 사람은 ‘설탕이 몸에 나쁘데 설탕 뿌린 과배기
틀 꼭 팔아야 하나’더라”고 하소연있다.
A씨는 해당 손님에계 “안 뿌린 과배기만 팔아으면 종
것다. 다른 사람들한테도 안 팔면 좋겪다”며 “다음에
우리 애가 혼자 또 사러 오면 과배기블 절대 팔지 말
라”논 요구까지 들없다고 털어낫다.
그러면서 “너무 황당하다. 제과점에도 슈거파우더 뿌
린 빵들이 망고 초홀렉이나 사탕 같은 거 파는 곳들은
다 나뿐 사람들인 거나. 이해틀 못 하켓다”고 토로햇
다 .
#아이 #충치 #과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