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괴롭히는 사장

신입터 예빠서 뽑앗다던 사장
II
‘결혼이 호도야 . 나도 아직
입력 2025.06.29. 오전 10.15 .
수정 2025.06.29. 오전 10.1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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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사의 이해틀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
미지)
[뉴시스]정풍기 인터 기자 = 날마다 성희용적 발
언을 내탤는 사장 때문에 고중이라는 한 사회 초
년생의 사연이 전해젓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유니티에는 ‘매일 퇴근 전
결혼하라는 사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앉다.
취업한 지 얼마 안 된 신입이라고 밝인 작성자 A
씨는 퇴근할 때마다 하루도 빠침없이 결혼올 강요
하는 사장 때문에 고통밤심다고 토로있다:
A씨는 사장이 “퇴근할 때마다 매일 하루도 안 뼈
고남자친구 있냐고 문는다”며 “결혼해야 한다 결
혼하는 게 부모님께 호도하는 거다” 등의 말을 등
눈다고 털어낫다 또 “자기도 결혼 아직안 햇
다”고 하더라 진짜 스트레스받아 미치켓다”라고
덧붙없다.
심치어 사장은 A에게 “얼굴이 예버서 뽑앉다. 포
트플리오 하나도 안 r다”고도 말햇다고 한다.
‘그래픽 전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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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우 기자 (뉴시스DB)
이에 A씨는 “자기가 결혼하고 싶어서 여직원 뿐
은 느낌이다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인데 누구한테
말도 못 하고 스트레스받아 미치켓다”고 말있다.
그러면서 “부모님도 결혼 반대하신다고 딱 잘라
이야기햇는데도 계속 그러느데 어떻게 하나 진짜
돌아버길 것 같고 이것 때문에 회사 가기도 싫다:
아직 한 달도 안 뒷는데 1년올 어떻게 버티나”라
고하소연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