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 대학생 성추행 살인사건

국내 최고령 사형수 욕중 사
망 ‘보성 어부 연쇄 살인 사건’
입력 2025.06.29. 오전 700 .
수정 2025.06.29. 오전 7.02
기사원문
이영주 기자
추천
22
가가
[3
법무부
‘
MINISTRY OF JUSTICE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국내 최고령 사형수
가 복역 도중 순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다
29일 뉴시스 취재름 종합하면 관광객 4명올 연
쇄 살해 추행한 현의(살인 등)로 사형흘 선고받아
복역 중이던 오모씨가 지난해 광주교도소에서 숨
젊다 향년 87세.
어부-던 오씨는 2007년 8월 전남 보성에서 배
에 태워달라는 남 여 대학생 2명올 바다로 데려가
살해하고 20여 일 후에도 20대 여성 2명올 자신
의 배에 태위 나간 뒤 또 다시 살해한 형의름 받앗
다
조사 결과 오씨는 자신의 배에 올라 탄 여성들올
보고 추행할 마음을 품은 뒤 도망갈 곳 없는 바다
위에서 이같은 범행올 저지른 것으로 드러낫다:
오씨의 살인 행각은 바다에서 4명의 변사체가 잇
따라 발견되면서 드러나게 뜻다 재판에 넘겨진
오씨에게 검찰은 사형올 구형햇으며 1심 재판부
논 이틀 받아들여 사형올 선고있다.
오씨의 재판 과정에서논 1996년 이후 14년 만에
두 번째 사형제 폐지 헌법 소원이 진행되기도 햇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