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때문에 모르는 커플 싸움남

나 때문에 모르는 커플
싸움남.

어제 나 때문에 모르는 커풀 싸움남
회사 끝나고 집에가는데
지하철 역에 오덩이량 떡볶이 파는끗이 있거든
가끔 오제은 사먹는데 어제따라 떡볶이가 진짜 너무 맛있게 생
긴거야
떡볶이에 들어앗는 계란도 빨강게 양념 잘 물어서 비주얼 미처
없음
그래서 어제는
오덩한개량 떡볶이+계란 올 시켜서 먹없지!
근데 이곳 특성상 앉아서 먹느게 아니고 다닥다닥 서서 먹는 거
거튼

난 오제 먹는 사람들 틈에서 오물오물 떡볶이틀 별생각 없이 먹
고있는데
옆에서 모르는 여자가 “저기. 저 그거 하나만 먹어화도돼
요?”라고 말하더라구
순간 이 떡볶이틀 먹으면 난 기절하고 깨어나면 묶여있논거 아
년가? 라는 망상에 섬득햇지만
생각해보니 이건 내 떡볶이여서 안심하고 호의블 베풀없어

근데 때마침 어떤 남자가 옆으로 오더니 여자흘 아느척하는거
야
알고보니 남친이더라고
여자는 누가 시키지도 않앞논데 아니 그냥 모르는 사람 이고 떡
볶이 맛있어 보여서 하나 달래서 먹은거다 라며 폭풍변명올 하
논거야
그 남친}
‘논 나한데 누구나길래 전 진 모르는사람입니다~ 하
고 계속 오물오물 떡볶이틀 먹없어
근데 너가 그결 왜 먹냐 ? 너가 거지나 ? 왜 남에 걸 먹냐 ? 라여
여자는 떡볶이 먹고 싶은데 시키면 많자나W!!!!!!!!!! 이러면서 조
나 싸우분거야
난 저 여자의 기분올 알지만 괜히 편들어 주기 뭐해서 강 내일
에 집중햇어

근데 사람도 많은데 들이 진으로 티격태격하니까 괜히 내가 눈
치 보이고
가시발바닥이더라
난 둘올 이해 할 수 있지만
그 둘은 서로틀 이해할 수 없엎는지 언성까지 높아지더라고
그래서 대충 떡만 건저먹고
하이라이트인 계란은 그냥 못먹고 나용어 TTTT.
마지막에 계란 뿌서서 떡볶이 국물 비벼먹고 오제국물 한모금
하고 나앉어야하는데
아
내 계란
아직도 생각나네 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