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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자라던 두남매 . 그중 남동생에계는 지적장애가 있없음
어디 가?어디가
동생이 22살이 되던 1993년 어느날
엄마와 같이
집에가려고
버스틀 타러갖던 남동생
#
그러나
날이 저물어도 둘은 집에 돌아오지 않앗음
[Ynamga
그날 그대로 사라저버린 엄마와 아들
언에증
동생보다 더
엄마는 남동생보다
심한 지적장애인 이웃음
‘시고드
도저승
‘수가 없으니까
것이 알고심다 > 내일 밤 11.15 ^
R회어 출a@기조 e masag ntaa
아버지와 누나는 서둘러 실중신고클 하없지만
결국 몇년지나서 2명 모두 실중선고클 받게되없음
그동안에 아버지논 돌아가시고
누나만 남아서 남동생과 엄마름 찾고있없음
그렇게 25년이라는
지있음
알죽나?
부부하등
[가족과 영준 씨첫 상봉
그러다가 다시한번 유전자루 등록하고 경찰에
실종 접수클 햇는데 놀랍게도 한달후에 동생올 창계된것임
[Yladnnga
SBS
{박영선 {25년 만예 동생올 찾은 누나
저늘 처음에는 보이스피심 이런 것인 죽 알아어요
믿기지 않앉다는 누나
{영준 씨 첫 발견 당시
발견당시 남동생의 모습. 전라남도
고흥군의
농가에서 일올하던 중이없음
(신안군 아님)
하 (새어
)작업복올 입
엄청 커다랗고 자7
‘잘업되울잎어/t렉은게많이론어있엇고
온몸에 먼지가 묻어있없음
여기요다청는데 .
페맨 지국이고
몸에 보이는 여러 폭행 흔적과 상처들
SBS
플행실질적움맛답하 시기능
늘 이야기해죽 수 없다
의사들은 폭행의 흔적이 맞다고 말함.
구체적인 시기틀 특정활수 없지만
맞은상처임이 확실하다눈 의사들
톤
시간이
[kaiga
Yaa표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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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 보호클 위한
모자이크
(장 전남장애인권의용호기관
개예요
이복일버언-금
박영준 씨로 기억하시고요
가족이 지어준 남동생의
이름은 박영준
신변 보호지
꿀
위한
남
모자이크
장
인
여개고흥)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이름은
한성수
세요
용
그러나 주민등록에는 한성수 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있음
전
날
잦
안
권
고예요
창고한 편에서
장애인 당사자가 생활하고 있다고 (제보자가) 이야기하여어요
용
15년 동안 자동차 도로 옆에 있는
농가의 창고에서 생활해올다는 박영준씨
15년간
영준씨가살앞된창고
SBS
SBS
농가에서 15년올 일한 박영준씨
젊
날
잠
인
{전남장애인권익용호기관
전하는 사람도 있지만
[편서 보조해
사람 필요하잡아요그런 역할들
소로 우리 남편이 넘어갖거든요 [시에
(영춘씨) 누_
려고 햇는다
이 농가의 주인은 지금 박영준씨 폭행험의로
교도소에 가있음. 그의 아내만 남은상황
SBS
그럼 (농장주의) 아내 되세요?
[박영선 박영준씨 누나
여기까지 데리고
‘경우
알고 심고요
‘가영 농장주의 아내
터다
리가 호적도 만들없어요
자기들은 피해자의 없는 호적도 만들어럿고
자식같이 돌빛다고 말하는 농장주의 아내
조험소 가흘
농장주의 아내
장애인연금올 받아요
해어요
실종선고 때문에 호적이 없없기 때문에
호적올 새로만들어 장애인으로 등록해야
연금올 받율수 있없음
_naninga
이미 임금도
‘이규자주)이 새버려고
장애연금
‘왕는데 그 장애연금
‘자기가 사용하고 있엇고
그러나 그렇게 장애인으로 등록해서 받은
장애연금도 농장주가 받아서 다 씨버림
] 낙어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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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말안들올때는
파이프로
때림
온몸에
상처가 그겉 증명해주지만
아니라고 발뻗하는 농장주의 아내
Lrm#n
(올월감-럽락입
어디에서 영준씨틀 데려올나고 하니까
친정엄마가 일’으
쓰라고 영준씨클
데려올
농장주의 아내
영준씨틀 데려온 그곳은 바로
lectag다
전라남도 신안군
염전노예로 유명한 바로
동네
(6이름어 물다덧라이이해서
동네에
영준씨틀
알아보는 동네 주민들
[Ylaasnigg
[뒷플하-하도이계
영준씨논
노예가 뒷올때
이곳어
와서 바닷일올 하면서 살앗음
물론
못받앗음
[Ylaamga
II
많이 햇어 주인
사람의 ‘주인네’ 틀
만놔나고
부분에서
사람올 물건처럼 사고 파는 인신매매기
관습으로 존재한다는겉
있다.
|주고 이런
많앞조
{독표x근-가있량때
(마손표”렉맛-보렉짓
신안에서 가장 가까운 육지인
목표에 있는
[사무소 직업소개소
사람을 속여서
노예로 팔아넘겪다고 한다.
[Tnayga
[I 동탤#렉멘어능쪽분이라도=
=가 보요?
금나러심공화자공하나다
주민들도
대부분
사실울 알고있없지만
원한올 살까화 누구하나 신고하늘이가 없엎음
그렇게 신안군과
고흥군
곳에서
25년 동안 노예로 살앞던 영준씨
뵈화 아빠 알죽어?
하루아침에 아내와 아들올 잃어버린 아버지논
애타게 둘율
찾다가 결국 평생 만나보지도
못하고
세상울 떠나심
(편안하게 있으세요 편안하게
무서운 점은 남동생이량
같이 실종쨌던 어머니는
어떻게 뒷는지 어디에 있는지
죽엇는지 살아있는지 마저
알아닐수 없엎음
[Ykaanig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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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SBS
{전남장매인권익용호기관 팀장
제가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게
재판에 참여름 햇는데
그것이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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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가 방청올 들어자논데
어떤 판사남은 이런 얘기도 하여어요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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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라에서 가족이 지원하지 못하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올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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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그래도 이 염주들이 데리고 있으면서
먹여주고 재위주고 보살펴짓던 거 아니나
이 글에 나온 남동생 영준씨의 사건과 별개의 사건이지만
2014년에 서율경찰이 수사햇던 신안군 염전노예
재판에서 판사가 햇던 발언과 집행유예가 대부분 이없다는
판결올 불때, 노예 가해자지 잡아서
재판율 해도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안논다눈겉 알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