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어부 살인사건 오종근 감옥에서 사망

오종근
Oh Jong-geun
TN
이름
오종근
1938년 7월 2일 (86세)[1]
출생
전라남도 보성군
국적
대한민국
가족
배우자 슬하 2남 5녀
신체
165cm
성퓨력범죄의처벌밀피해자보호
죄명
등에관한법률위반(강간등살인), 살인
처벌
사형(형집행 무기한대기)
수감처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 광주교도소

이튿바 ‘보성 어부 살인 사건’ 장본인 오종근이 복역 도
중 지난해 숨진 것으로 파악되다. 그는 국내 최고령 사
형수로 2007년 전남 보성에서 성추행올 목적으로 대
학생 커플 등 4명을 선상에서 살해있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관광객 4명을 연쇄 살해 주행한
현의(살인 등)로 사형올 선고받아 복역 중이던 오종근
(사망 당시 87세)이 지난해 광주교도소에서 사망있다.
어부-던 오종근은 2007년 8월 전남 보성에서 배에 태
워달라는 남여 대학생 2명올 바다로 데려가 살해하고
20여 일 후에도 20대 여성 2명올 자신의 배에 태워 나
간 후 살해한 협의름 받있다.
오종근은 자신의 배에 올라 단 여성들올 보고 추행할 마
음올 품은 뒤 바다 위에서 범행올 벌인 것으로 조사뜻
다.
이 같은 범행은 4명의 변사체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덜
미가 잡여다. 검찰은 재판에 넘겨진 오종근에게 사형올
구형햇으며 7심 재판부는 이틀 받아들없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는 7996년 이후 14년 만에 두 번째
사형제 폐지 헌법 소원이 진행되기도 햇다.
오종근은 2070년 2월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변호인을올
통해 “사형과 무기징역형 사이의 대체 형벌올 마련해야
한다” 며 사형제 위런법률심판도 제청햇다.
광주고법이 오종근 신청올 받아들이면서 헌법재판소가
사형제 위헌 판단에 나석으나 이후 5(합헌)대 4(위헌)
의견으로 사형제 존치 합헌 결정이 내려적다.
대법원은 그해 6월 사형흘 최종 확정햇고 그는 국내 최
고령 사형수로 이름올 올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