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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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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70명이 아동 불법 촬영물
공유 .. 일본 ‘발각’
입력 2025.06.28. 오후 2.79
기사원문
장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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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방크
일본 교사들이 여성 아동의 불법 촬영물올 찍고 온라인
그룹 비밀 채팅방에서 공유하다가 적발되 논란이 커지
고 있다. 28일 일본 NHK 재판타임스 등 현지언론에 따
트면 아이치현 경찰은 아동 대상 불법 촬영 및 성 착취
물 제작 유포 현의로 초등학교 교사 2명을 체포햇다. 모
리야마 유지(42), 고세무라 후미야(37)라는 남성들이
다:
이들은 아이치현; 가나가와현 등에 위치한 시설에서 여
성 아동의 속옷올 몰래 촬영해 70여명의 교사가 모인
것으로 추정되는 소설네트위크서비스(SNS)예서 공유
한 협의블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물은 모두 협의름 인정한 것으로 전해적
다. 특히 경찰은 모리야마가 채팅방의 관리자 역할올 맡
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학교 소식지 제작올 담당하고
잇는 그가 직위릎 남용해 사진올 촬영한 것으로 경찰은
의심하고 있다.
또 주니치신문은 채팅방의 구성원이없런 약 10명은 대
부분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들이라고 보도있다. 이들
은 채팅방에서 가명올 사용해 자신의 신분올 숨겪다. 서
로의 신원올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적다.
경찰은 이들의 불법 활동과 규모틀 파악하기 위해 압수
한 기기와 데이터지 분석하고 있다.
장상민 기자(josepho327@munh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