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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들이 빨래할 때마다 전쟁이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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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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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puleunsonamu
영국화가 엘리자베스 키스가
마음으로 그린
104년 전 한국과 한국인
바느질하는 여인, 한국, 1921년
엘리자베스 키스(Keith 1887~1956)
mino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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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rt213
옛날에 유난히 손바느질하는 분이 많맞던이유는
한복은 빨래름 바로 하느게 아니라 분해해서
천으로 만든 다음에 빨아서 말려서 다듬이질하고 펴서 다
시 지어입/음
그래서 사극보면 빨래줄에 웃이안널려앗고 천들만 널려앗

니난나(마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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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_nan_na
강의 듣는데 그 한복 부위마다 염색한 색이 다른데 어떻
게 빨앗켓나고 하시면서… 전부 실 뜰고 세탁하고 다시 지
없다고.
들으면서 진짜 식은땀이 흘로음.
mino미노
@minort213 . 1일
옛날에 유난히 손바느질하는 분이 많맛던이유는
한복은 빨래름 바로 하느게 아니라 분해해서
천으로 만든 다음에 빨아서 말려서 다듬이질하고 펴서 다시 지
어입없음
그래서 사극보면 빨래줄에 옷이안널려윗고 천들만 널려있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소리인데. 일반적으로 입는 면으로 만
든 한복들은 그냥 통짜로 빨앗음. 동정갈은 탈착식 부위논
분해해서 빨앗고.
명절갈은 때에만 입는 비단웃들은 안에 속옷올 경겹히 꺼
입어서 최대한 깨끗하게 입고 빨아야 하면 전부 분해해서
반 다음에 다시 조립함:
옛날언 집에서 옷 만들터 본들이 있다보니 그렇게 까지 박
센 노동은 아니없다고 함.
그 외에 면이나 마로 된 한복들도 상태가 영 안 좋거나 필
오에 따라선 분해해서 빨있다가 다시 조립함.
된약하다

분해 -> 세탁 ->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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