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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서 이상한 신호 포착..
‘물리
학으로 설명 안 돼” [우주로 간다]
입력 2025.05.19 오후 3.46
기사원문
이점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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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TA 연구진 “중성미자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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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어 중성미자루 쏟아내는 우주 이멘트록 표현한 이미지 (출서=IceCubel
NASA)
ANITA는 근 풍선에 무선 안테나틀 매달아 비행하
며, 우주에서 날아온 고에너지 입자인 ‘중성미자(n
eutrino) 틀 담지하는 장비다. 중성미자는 질량이
매우 작고 전하루 떠지 앞는 우주의 기본 입자다 .
다른 물질과 상호작용올 거의 하지 않아 ‘유령입
자’로 불리기도 한다. 우주의 기원 등 근본적인 질
문에 답을 줄 수 있는 단서로 꼽히다 .
장비는 일반적으로 우주에서 날아오는 입자가
남극 대륙의 얼음에 반사되논 신호름 포작하 지만
이번 신호는 현재 입자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
논 방향인 지평선 아래에서 나앉다. 또, 남극 얼음
표면 아래 약 30도의 매우 가파른 각도름 향하고 잎
없으머, 감지된 신호는 O.6EeV라는 엄청난 에너지
틀 가지고 있어 기존 신호보다 200배나 강력있다.
연구진들은 이 신호가 새로운 입자의 존재나 물리
학에서 현재까지 알려지지 암은 입자 간의 상호작
용올 암시말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
ANITA 팀원이자 해당 논문 공동저자 스템파니
슬 편실베이니야 주립대 교수는 “흥미로운 문제다.
우리논 아직 이 이상 현상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
한 설명올 잦지 못햇다”며 , “우리가 아는 것은 그것
들이 중성미자루 나타내는 것이 아날 가능성이 놈
다는 것”이라고 밝혀다.
ANITA는 대형 풍선올 이용매 남극 상공에서 고어너지 입자인 ‘중성미자”틀
담지만다, (줄처=스타파니 위술/미 편실베나야 주립드막)
얼음 아래쪽에서 신호가 나앉다는 것은 신호가 감
지되기 전 지구 아래의 수천 km의 암석올 통과해야
함울 의미한다. 이틀 통과하는 과정에서 신호가 약
해저
감지말 수 없을 정도없어야 하지만 이번 신호
눈 엄청나게 강력있다.
ANITA 연구진은 이 신호가 중성미자일 가능성올
두고 연구틀 진행햇으나 신호가 변칙적이라며 중성
미자가 아니라고 결론지없다. 따라서 이 신호는 새
로운 무언가 , 아니면 우주 암흑물질의 존재들 암시
하는 것일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햇다 .
이 미스터리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지는 중성미자
담지 분야의 다음 기술인 ‘조고에너지 관측용 탑재
체(PUEO)’가 개발월 때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잎
다고 외신들은 전행다.
위술 교수는 “제 추v으로는 얼음 근처와 지평선 근
처에서 흥미로운 전파 효과가 발생하는 것 같다. 저
희는 몇 가지루 팀사해 보앞지만 아직 아무것도 발
전하지 못햇다”며 , “그래서 지금은 오랜 미스터리
중 하나인데, PUEO틀 비행할 때 더 나은 감도트 얻
올 수 있을 젓이라 기대한다”고 밝혀다
‘원직적으로 우리논 더
이상 현상올 포착할 것
이고, 어쩌면 그것들이 실제로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중성미자루 검출할 수도 있는데
어떤 면에서는 훨씬 더 흥미로울 것”이라고 덧붙엿
맘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788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