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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m
1975년에 남아프리카에서 발격된 2억5000만년 전 트라
이아스기의 두 화석.
하나의 동국에서 완전히 다른 두 종족이 진흙에 문히 채
로 발견되음
이빨이 크고 돈보이는 쪽은 단궁류(원시 포유류의 일종)
인 트리낙소돈, 얼굴이 길고 법적한 쪽은 양서류인 보로
오미스테가임.
싸우다가 같이 죽어서 화석화된 유명한 화석들은 많지만
얘들은 싸운 흔적이 전혀 없이 평화롭게 함께 잠든 모습
으로 발견된 이레적인 테이스
물의 주인은 단궁류엿던 것이 거의 확실하고
양서류는 나중에 찾아와서 같이 잠을 잠던 결로 보임
그런데 왜 둘이 같이 있없든지 왜 싸우지 않앞논지논 추
축의 영역으로 남아있없는데
화석올 최근에 발전된 기술로 더 자세하게 조사해보니
조금 더 자세한 정황이 드러낫음
양서류한데는 옆구리 골절 부상이 있없음 다만 이건 크
기나 형태 등올 빛울 때 단궁류와 싸위서 입은 것은 아니
엇고 바깥에서 입은 걸로 보임.
당시논 건기엿던 걸로 보이논데, 태양빛 아래에서 방치
되면 양서류에게 치명적이없이없음
양서류는 부상당한 몸으로 어떻게든 가까이 있던 피난처
틀 찾앞고 그게 단궁류의 집이없던 걸로 보임
단궁류는 어째선지 이 미곤미곤한 새 친구한테 딱히 적
대적으로 국지 않앗고 그대로 둘이 같이 자다가 화석화
가 되없음
왜 둘이 싸우지 않앗논지는 어디까지나 상상의 영역이지
만 참 멋진 화석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