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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논 동료 차 얻어타면서 선글라스 깔고 앉아 부까
없어요.
조회수 : 2,271
작성일
2025-06-23 18.06.07
비가 내리논 날이엿고 지하철 타러 가고 있는데 빵빵해서 돌아보니 동
료차없어요
타라고 괜찮다고 타라고
뒤에 사람들도 줄지어 오고 있고 그래서 탓조.
저논 올찾어요
조수석에 선글라스트 내려없엇고 제가 깔고 앉있엇든지틀
그걸 제가 내리는 순간까지 말 안햇고 정말 아주 오랫동안 올찾어요.
타라고 괜찮다고 타라고 에서 박자가 안 맞있던거조.
그럼 탈께요와 선글라스 치우기가 빠져던겁니다:
후딱 타버림
나중에 생각하니 원가 어억? 이런 소리블 넷당것도 끝고요
결혼해드로습니다.
제가 민망활까화 말안한것도 대단하고
감각없는 제 엉덩이도 대단하고
‘25.6.23 6.10 PM (122.38.XXX.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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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조.
출장비 나온거 모아모아서 산거워어요.
신혼여행때 “해외”에서 다시 사드껴습니다:
사람이 입이 무거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