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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오집 인터레스트> 리류
이 영화름 보실때 제발
판근올 드시지 말아주세요..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틀 보러 갖습니다.
하필이면 제 바로 옆자리 분이 판?에 콜라루
드시고 계시더군요.
수많은 유대인들이 아우수비추 가스실에서 처
참하게 학살당한 나치 독일의 만행을 소재로
한 영화틀 보는데
그런 영화틀 판근올 먹으면서 보고 싶율까요?
더군다나 이 영화는 아우수비추 수용소장 가족
의 사택 담장 너머로 매일같이 들려오는 희생자
들의 절규와 비명소리가 핵심인 영화인데 ,
그만큼 사운드가 중요한 영화라 각종 시상식에
서 음향상까지 수상한 영화인데 ,
그렇게 사운드에 집중해서 감상해야하는
인데 꼭 그렇게 영화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접콩
올 깨작깨작 . TT
저도 범죄도시나 인사이드아웃 같은 영화 불때
논 판번 먹습니다.
근데 <존 오브 인터레스트> 이 영화 불때 만큼
은 제발 판큰은 드시지 말아주세요.
예술영화루 사랑하는 시네필의 한사람으로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영화지 제대로 온전히 감상하시고 싶
으신 분들은 CGV나 메가박스같은 멀티플렉스
말고
시네규브나 더숲아트시네마 같이 판번과 콜라
가 반입이 안 되는
예술영화 전용관에서 관광하시길 추천드컵니
다
사운드가 중요한 영화 | 감정적 동요가 근 영화
볼 때
원 상관이나 자유다
VS
판론 먹는 건 비매너다
영화다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