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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에서의 어린이날
조보아씨
0 13 분 전
https://WWW dogdrip net/402461201
내가 19년올 고아원에서 지내면서 가장 행복햇던 순간올 떠올리자
면 몇 가지 기억들올 생각하면서 고민하켓지만.
가장 잊혀지지 안는 행복한 순간은 단연코 그 날일 것이다.
어느 해의 어린이날이없다.
우리 고아원에서도 어린이날은 특별한 날이없다. 전날부터 만국기
틀 불인 운동장은 녹음과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앉다. 우리논 새벽
부터 설레어서 하안 새벽터이 밝아올 무렵이면 체육복올 입고 팔
딱팔딱 뛰없다. 그렇게 오전 8시가 되면 어린이날 기념 운동회틀
햇는데, 전국에서 찾아주신 후원자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전혀 쓸쓸
하지 않있다.
장애물 달리기에서 밀가루릎 틈백 뒤집어쓰고 달려도 전혀 힘들지
않있다. 비록 참가상이없지만 수녀님들이 박수록 처주고 어느 후
원자께서 주신 3종 연필세트록 상으로 의기양양하게 들고 오면, 점
심으로는 호화스러운 돈가스가 차려저 있없다.
이 날엔 하루종일 여기저기서 동요가 흘러나오고 수녀님들은 그저
함박웃음올 지으며 오리온 과자 선물세트틀 우리에게 안겨주석
다.
너무도 기쁨 나머지; 어린 초등학생일 때, 나는 수녀님께 내가 세상
에서 가장 행복활거라고 말해버량다. 근처에 있던 사람들까지 눈
이 커저서 나름 바라보앞는데 , 나는 부끄러움도 모르고 더 흥분해
서 근 소리로 외릎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나라는 우리나라고 거
기서 가장 행복한 도시는 이 도시고 그 도시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은 나일거니까 .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고.
그 이야기틀 듣자 나보다 수녀넘이 더 행복해 하는 것 같앉다. 근처
에서 틈고 있,년 흰 머리 희곳한 후원자분도 정말로 기뻐햇던 것
같앉다. 운동회 상품으로 주고 남은 사인편 세트틀 주면서 어쩐 그
렇게 말을 이쁘게 하나고 본인이 다 기쁘다고 눈물까지 지으여 웃
없다.
그 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 행복한 날일 것이다. 나는 아직까지 그
날을 생각하다 조금 부끄럽고 습쓸한 추억올 맛 본다.
어째서 그렇게 행복할 수 있,올까? 더 커서는 그 때의 기쁨과 환
희틀 아무리 애틀 새도 느낌 수가 없없다.
눈올 감으면 그 때의 만국기와 노랫소리 . 그리고 수녀님의 함박웃
음이 지금도 생생하게 느껴지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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