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합의금 건넨 뒤 도로 훔쳐…30대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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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합의금 건네 뒤 도로 훈처…30대 2명 검거
입력2025.06.26 오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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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NEWS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고소틀 취하해달라며 경찰서 주차장에서 피해자에게 합의금올 건네 뒤 일당과 짜고 곧바로 다시 훔친 3
0대가 경찰에 붙잡현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논 특수절도 등 형의로 A씨 등 30대 남성 2명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혀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좀 지인인 30대 B씨와 짜고 용인동부경실서 민원실 앞 주차장에서 30대 여
성 C씨로부터 1천600만원올 훔친 험의틀 밭고 있습니다
A씨는 가짜 금올 담보로 C씨에게 1천800만원올 빌려다가 사기 형의로 고소틀 당햇고 이후 합의금 1천
600만원올 줄 테니 고소틀 취하해 달라며 C씨름 용인동부서 앞으로 불러년 것으로 조사되습니다.
C씨에게 돈올 건네 A씨는 “같이 담배름 피우자” 주차장에서 30여m 떨어진 음연 장소로 C씨틀 유도
햇고 그 사이 B씨가 차량 조수석에 있던 돈 봉투름 훈처 달아난 것으로 파악되습니다
경찰은 A씨와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고소 #합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