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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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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_indepth
오늘 1학년 학부생 지도하는데
USB드라이브가 어떻게 쓰이논지 이번에
처음 알게 뜻다고 한다. 고등학교때까지 내내
플라우드트 씻다고.
세월아..이젠 플로피가 아니라
USB드라이브조차 모르는 세대가 대학생이
뒷구나 .
2024년 03월 20일
10.30 오전
조회수 57.3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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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마음에 들어요
35 북마크
(김방통> @kimbangtong
1시
{방동행
@nobody_indepth 남에게 보내는 답글
세상에. 디스컷 모르다 같은 이야기늄 많이
햇지만 요즘은 USB도 쓸 필요가 없엇군요
선비율륭
@theDoukai
9시
@nobody_indepth 남에게 보내는 답글
CD도 PC용으로 사용해본 사람들이 점차
없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노트북은 cd
플레이어도 없어서 일부러 USB-CD
플레이어름 구매해서 구동시키논 상황이니
말이조
Irang@muE @elesy_Iiu
I시
한국이고 외국이고 젊은 애들한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거 같은데 이게 진짜 곤란한 게… 내
입장에선 제출 받은 원가가 필요하고 평가
근거로 남겨야 되는데 자꾸 메일로 자기
플라우드 주소 특 던짐.
파일 철부름활 줄
모름() 그리고 외국 애들은 자꾸 아이플라우드
주소 쥐서 또 고통임
Uuu
Damola
@Damola72953.
1시
일본은 입사해서 처음 pc써조는 신입사원이
늘어나서 신입사원 교육애 pc사용이
들어간다고 한다.
즈타 @tsutaamazing
의시
나도 놀라긴 하는데.
주변에 아예 집 전체에
노트북조차 없는 집이 있고
물로 나는
데스크탑에 노트북이 세 대인 끈대 세대지만.
내 나이 적은 지인만 해도 ‘파일올 플더 별로
정리한다_가 원지 잘 모름
쌍점웨이
@Ssanggum7
38문
이러다가 발표날에 파일 안열리고 글꼴 깨지고
내용날라가고 하면 usb챙겨다니게 팀
플라우드는 비상용 백업 용도로 쓰고 usb에l
담아다니는 게 속편하드라
광각로그인 @wideloginangle
5시
미국의 컴퓨터공학과 교수들은 신입생들에게
플더와 디텍토리 개념울 어떻게 설명할 지
올라서 난감하다고함
cseducators stackexchangecoml
questions/3535.
Mafinacc @Mafinacc
9시
보통은 발표자료틀 플라우드에만 올려앉다가
발표장소 데스크탑의 인터넷 연결 문제에
식은땀올 한 번 흘리고 나서 실물저장장치의
중요성올 깨닫게 되조
t2
dr_9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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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얼마전 종강한 학기 기말 조발표 때 있,던 일
발표하는 조에서 ‘발표용 파일이 구글드라이브에 있는데, 파일이
너무 커서 안 열린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USB플래시 드라이브
있으면 거기다 파일 담아서 강의실 컴에 깔아라” 햇다니 아무도
없단다.
그래서 내 USB 주면서 ‘이거 새라’고 햇는데, 발표조 학생 4명 중
이겉 쓸 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없다! USB틀 자기들 노트북에
어떻게 연결하는지, 파일올 어떻게 담는 지도 모른닫다. 결국 내
가 다 해중
요즘 10-20대, 디지털 네이티브네 어쩌네 하지만 40-50대보다 월
씬 컴멩이다. 심각할 정도로. 다른 예시도 많음. 그저 스마트혼만
좀 많이 자주 쓸 뿐이다.
고수일기
0 20
06
0) 1
sunghwanjoo 4시간
미국에서 CAD틀 가르치논데 마우스없이 질문하러 자꾸 오피스
에 와서 아예 마우스트 준비해두고 있어. 터치스크린이 아니면
당황함.
02
03
ajk.9801 2시간
다 똑같구나 국 난 호주서 CAD 가르치논데 난 첫시간에 마우스 안쓰면
개인질문 안발손다고 해버림. CAD 배우다 짜증나고 에러나는게 마우스
안쓰는 부분도 있다구 설명도 해드림
pix
비슷한 경험올 한 사람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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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조별활동 같은거 구글플라우드 피피티 끝은걸로 한
다고 함. 우리 팀장이 피피티 작업하는 딸한테 저장좀 중간중간
하라햇더니 “저장올 왜해? (플라우드라 무조건 실시간 저장인
데)” 라고 햇다함.
이얘기틀 듣고나니 usb 모르는것도 이해가
되더이다 .
“근데 USB안쓰지 진짜 오래되긴한듯 화사에서도 보통 NAS나I
공용 플라우드 드라이버 쓰지 usb로 뭐 주고받고 할일은 전혀
없없던듯 학생이면 더더욱 안쓸듯? 요즘애들 컴퓨터 집에 없는
경우도 엄청많다던데”
‘비교적 최근에 중학생애들 가르칠 일싶없논데 타자칠줄올 모르
더라 크국국 우리 세대가 기본 베이스가 PC엿다면 요즘 애들은
기본적으로 모바일이 베이스라 집에 컴퓨터 없고 PC게임 아예
안하는 애들도 많음 마인크래프트 한다고 공감대 상으려고햇더
니 전부 모바일로만하더라 PC게임 자체가 70~90년대생들의
단절된 세대 전유물이 퇴꺼라는 예측도 있당데’
‘워드나 한글갈은 기본적인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다툼 줄 아는
데, 게임에 관심없는 경우 예전에 비해 정말 사용안하긴 합니다
스터디카페나 도서관 가도 노트북 대신 태불핏 주로 씨서 공부
하더라구요 인쇄량 타이핑 작업 외엔 컴을 거의 쓰질 않아요”
‘저는 어린학생이 PC 키보드 배열올 보고서 스마트론 자판이량
비슷하게 만들어서 치기 쉽다고 말하는겉 보고 문화걸쳐클 받앞
습니다”
‘애들 관련현업증사자입니다. 어색한 정도가 아니라 초등 중학
교 1학년까지는 마우스 키보드도 잘 못쓰는 애들 엄청 많아
요
심치어 이번에 정부에서 사업으로 학교 한학년씩 아예 태
불릿올 쥐버려서 영간한 컴터쓰는것도 그결로해서… 집에 컬터
가 없는집도 많아서 애들이 마우스 좌우플렉도 모르는경우도 꽤
있어요:
“아이들 뿐만아니라 관련해서 게임올하거나 작업올 안하면 집에
피시조차 없던데요
노트북하나 있거나 그것마저 없거나”
이러면 또 주작 아니나? 칸 애들이 꼭 나오던데. 개네들이 시대
변화틀 체감 못하느거임.
중고등학교 정보교사들에게 물어보면 더 심각한 이야기들이
출함.
22년 기사: 스마트혼 끼고 사는 아이들
“”컴퓨터 켜분 것부터 잘
올라요”
https://WWWdongacom/news/Societylarticle/all202
20204/111581074/1
20여 년 간 중1 학생들올 가르친 유 교사”
“아이들이 스마트혼이나 스마트때드에 익숙하다 보니 정작 컴
터지 작동하는 방법조차 잘 몰라요
“학생들의 절반가랗이 소업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기기인 노트불
의나 데스크형올 다 줄 모료다”
“일부 학생들은 모니터지 데스크탑 본체로 알고 있거나 컴표터
전원 끄늘 법올 올라 전원 버튿올 둘랍 강제 종로록 시키기도 한
다”
“수업 첫 시간은 진도름 나가지 안분다. 대신 컴퓨터의크성 전
원 켜는 법 마운스와} 자판 다로느 법 등 컴표터 사용에 필요한
기초루 알려주다”
전남 지역에서 정보 과목올 가르치는 임 교사
“몇몇 아이들은 고등학교에 올라올 때까지도 온라인에 파일올
올리고 의름올 바꾸는 조조차 힘들어 한다”
‘고등학교에서논 ‘텍스트 코딩’올 하고 있어 타자틀 치논 활동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러한 기본조차 어려운 학생들은 수업 진도
틀 버거워 하는 반면 잘하는 학생들은 대학생 수준이라 격차가
크다’
그래서 정보 교사들은 오히려 학교에서 지급하는 타불켓 싫어한
다는 이야기할 때도 있음 그 돈 있으면 학교 교육용 PC들이나
좀 제대로 돌아가게 바뀌달라고
40~50대는 PC틀 주로 접햇고 게임올 하다가 이후 OS기반 프
로그램(문서나 업무용 소프트웨어등으로 생산활동에 씨먹고
있음
10~20대는 스마트권이나 타불렉이 중심이라 ‘입기반 UI 에는
익숙하고 정보 소비도 능숙하지만. 생산 경험이 없음 PC틀 처
음 접하게 되고 적응하게 팀
거기서 잘하는 애들은 잘하게 되지만 못하게 되면 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