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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터선사인
EP.21
미군 대위가
미공사관에 총올 손 이유
뉴욕행 배틀 타려면 중 애신이 일본 낭인들에게 쫓기는 모습올
보고 배름 타지 않고 애신올 구하러 달려오다. 낭인들올 피해
달리다가 한 발 남은 총올 신중히 소아야 한다고 하여 주일 미
공사관 앞에 도착해 미군들이 빨리 나타나도록 유도하기 위해
창문에 총올 쏟다. 그리고 미군들이 나오자 애신과 손올 들고
자신의 신분올 밝히고 애신올 자신의 아내라고 말한다
이후 미국으로 압송되어 군법회의에 회부되다. 카일의 증언으
로 정상참작올 인정받으나 징역 3년과 불명예 전역올 선고받고
수감되다.
공사관 공격 의도가 아니라
공사관에서 근무서고 있는 미군들
빨리 불러내려고 그런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