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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틀 낳고나면 자연스럽계
내 이름보다 ‘아이 엄마’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이제는 그 호청이 제법 익숙해지논데
3년차 되니까
감동맘!
이제 익숙해지논군
감동이 엄마!
하지만 이번엔 달쾌다
감동이 등원 후, 가여운 마음으로 고기틀 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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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늘 정육점에 갚다.
점심에 보삼
해먹어야지
새로 들어온 직원분이 맞아주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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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용 삼경살
2인분 주세요
계산을 끝내고 나가려는 순간:
잠시만요v
네!
‘그말’울 들어버리고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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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세요
어머님~!
간사합W다 v
분명 틀린 말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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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틀 한 대 맞은 것처럼 어안이 냉방햇다.
나
혼자
잇,는데 .
나 이제 누가라도
그런 나이가 된거?
이제 친숙해져야 하늘 명칭이계조 .?
악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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