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개발사 네오플 근황.jpg

아시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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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반복 .. 약속한 성과급 왜 70
0억 깎앗나” 게임업계 최초로 전면
파업하는 넥손 네오플
입력 2025.06.24. 오후 3.12 . 수정2025.06.24. 오후 4.37
기사원문
이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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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손 네오m 사흘간 전면 파업 돌입
“야근 초과근로 지속 . 단순 성과급 요구 아냐”
넥손 핵심 개발 자회사 네오플의 노동조합이 국내 게임
업계 사상 최초로 사흘간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 네오즘
은 텍슨의 주력 게임 중 하나인 ‘던전 엔 파이터’의 개발
사다

노조는 “던전 엔 파이터 모바일은 유관부서 포함 약 400
명이 수년간 인센티브 없이 개발해올고 보상은 개발 완
료후 일굴 지급되는 구조”라면서 “해당 GI도 당초 약 22
00억원이 예정되으나 중국 출시 지연올 이유로 1500
억원 수준으로 감액 지급렉다”고 주장해다.
노조는 네오플 사취에 전년도 영업이익 9824억원의 4%
에 해당하는 약 393억원올 직원들에게 수의배분금(PS)
으로 분배할 것올 요구해올다 네오플 노조는 이날 “네오
플은 그룹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야근과 초과근로가 지
속돼앉다”며 “특히 아트 및 미디어 직군은 이용자들로부
터의 높은 기대와 성과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업무로 극
심한 피로도가 누적되올다”고 설명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