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봉쇄시 중국마저도 큰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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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은 호르무즈홀 진짜 봉쇄할
까 . 꽃 “+이 가장 고통”
입력 2025.06.23. 오후 5.17
수정 2025.06.23. 오후 7.13
기사원문
김운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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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바닷길에 세계 해상 석유 수승량 25% 통
과
벌써 항로 변경 대체 항로 등 선박업계 예의주
시
II
현실화되면 이런도 타격…다 “꽃 위기 조래’
규단
[이데일리 김운지 기자] “응징할 것이다 “
23일(현지시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틀라 알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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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개요
아프가니스단
0
이라크
파기스란
쿠웨이트
반디르이바스
바레인
호르무즈 해협
길이: 약 16Okm
사우디아라비야
폐로시야만
폭: 약 5Okm
카타르
오만만
OxI
10Ckn
아#에미리트
오만
전세계 259
전 세계
2096
한국으로
999
석유
LNG
오는
해상 운승량
해상 운상량
중동산 원유
* LNG어회전연가스
어대-“러
L
Q
호르무즈 해협 개요(그래픽-문승용 기자)
“위기 고조에 대형 유조선, 항로 급변경”
불론버그통신에 따르면 폐르시야만 방향으로
무즈 해협 초입에 들어서면 코스위즈염레이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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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은 북쪽은 이관 , 남쪽은 오만과 아탑
에미리트(UAE)에 접해 폐르시아만과 오만만 연
결한다 . 호르무즈 해협의 길이는 약 I6Okm이며 , 가
장 좁은 지점의 폭은 약 33km 수준이다 . 실제로 선
박 항로로 사용 가능한 구역은 왕복 bkm 너비 (각
방향 3km)에 불과하다 .
이 좁은 바닷길은 세계 원유 수승의 핵심 통로다 .
사우디아라비아 , 이라크, 쿠웨이트, UAE, 카타르
등 산유국들의 석유틀 실어나른다 . 전 세계 해상 석
유 수승량의 약 259가 이곳올 지나간다 . 미국 에너
지정보청(EA)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하루 약 200
0만 배렬의 석유류 (원유+석유제품)가 이 해협올
통과있다 . 전 세계 석유 소비량의 약 20%에 해당한
다. 액화전연가스(LNG) 수출량 도 막대해 전 세계
공급량의 5분의
1
이상이 이곳올 통과한다 . 한국으
로 오는 중동산 원유는 99%가 이곳올 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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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세시 이런-다 타격 . 꽃 따 정부 나서길”
전문가들은 해협 봉소가 현실화되다면 국제유가 급
등, 세계 공급망 불안정, 해운 및 보험비 급등올 예
상하고 있다 . 이라크, 쿠웨이트, 카타르 , 바례인 등
은 원유 수출에 있어 호르무즈 해협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
봉소시 이란 경제 또한 타격올 입을 가능성이 높다 .
독일 국제안 보연구소(SWP) 소속 연구원 하미드레
자 아지지는 “이린이 전락적 차원에서 단기적인 경
제적 희생올 감내할 수도 있다”며 “이 경우 이관은
사실상 유일한 수입원올 스스로 포기하고 국내 반
발 여론에도 직면하고 국제적 평판에 장기적인 손
상울 입을 위험도 감수하는 것”이라고 짚없다 .
한국올 포함한 주요 원유 수입국들의 에너지 안보
도
위협받듣다 . 이관 석유의 최대 구매자이자 이라
의 주요 교역 파트너인 중국도 영향권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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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청유조선 나포 확대 등 서방에 대응
이관은 오래전부터 미국 등 서방의 위협에 대응할
때마다 ‘해협 봉소’ 카드틀 꺼내 들없다 . 이런에 호
르무즈 해협올 봉쇄할 법적 권한은 없으나 해협의
지리적 특성상 이린이 봉쇄 작전올 펼치기 쉽기 때
문이다 .
해협의 수심이 맡아 대형 유조선들이 지나갈 수 잎
논 해로가 한정되 대형 선박 대부분이 이런의 영해
틀 지나야 한다 . 이에 선박들은 기회 공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고 이란 해안에서 발사되는 드론이나 미
사일 등 공격에 쉽제 노출월 수 있다 .
뉴속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란은 ‘림핏 기회’ (잠
수부들이 목표 선박 선체에 직접 부작), ‘계류 기
회'(부력과 중력올 이용해 수면 바로 아래에 있다
접촉 시 폭발), ‘짐저기회’ (해저에 가라앉아 %
목표물이 접근하면 부상해 폭발) 등올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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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응징당할 것” .. 미국 거론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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