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일 나간 사이 아파트 화재로 10세 숨지고 7세 중태

‘자매 참변’ 아파트 화재에 합동감식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24일 오전 어린이 2명이 숨지고 다친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과 경
촬 등 관계 기관이 합동감식올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4시 15분께 한 아파트 4청에서 부모가 일올 나간 사이 불이 나 10살
언니가 숨지고 7살 동생이 중태다. 2025.6.24 psjtgoynaco.kr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오수히 기자 =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가 일하러 나간 사이 불이 나 10살과 7살
어린이가 숨지거나 다칙다.
2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5분께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한 아파트 4청에서 원
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렉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당 A(1이양이 숨젓고 동생 B(7)양이 병원으로 옮겨적으나 중태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자매의 부모는 일흘 하러 나가 집을 비운 상황이없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외상 등 타살 형의는 없으려 숨진 여아 역시 연기 흩입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
다”고 말햇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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