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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응애! ! ! !
때는 16살 중3
중]때부터 도장 다뉘없음
오래 다녀서 다 가족 같앞음
금요 윗어?
1거;
해아지?
당시 10시에 도장 끝나고
몇몇 남아서 운동 더합
Goo
잘 먹어서 그런가 키도 70 후반어
운동해서 어깨가 엄청 넓어침
리고 중학생 치곧_
안 이웃음
(현재랑 다툼게 없음)
그 모든 시너지로
이런 상황이 대부분이엿음
이미지 관리합시고 맨날 사탕 돌림
공래석각방멩쪽울
그래서 가방엔
염공
오늘 새로
그러던 어느날
고3 누나가 새로 들어올는데
(병약미가 엄청난 미녀 엿음)
몸이 안좋아서 부모님이
운동경
장을 보내션다 하더라
(학교는 건강때문에 안다년다 함)
겨루?
하다
발로 차면
뒤지켓네
당시 첫인상
(u ll)))))II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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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R앉지)
그날은 품새 하는 날이엿음
사범님이 부르시면서 물어봄
구월 -분부유- |
전이요
아직 새 품새 안해도 되니까
새로온 누나 알려달라 하더라
저 따라오세요
뭐 까라면 까야지
저 보고
해복게요
하느거 보면 진짜
운동 한번도 안해 본 사람 같더라
와 진 짜
잘.하.시.네
‘MO
그래도 이미지 관리 한다고
반말로 잘하다 햇음
(현재도 로봇 리액선)
자 모두
수고하져습니대
10시가 돼서 끝늑는데
혼자
규록직떠서다
프만 하느게 아니켓음?
착한아이
호다닥
가방으르
발물해표호
로
지연이 누나-
@느
누나
예뻐요 하면서 웃으면서
사랑이량 카라델 있음
촬다
후에 누난 이때 심장이 너무
뛰어서 힘들없다 함
중2병이라도
어디까지 빨더리
그렇게 또
더 하고 집와서
애니
(울륭도
누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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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누구지?
친구1
뭐고
친:2
그 누나가 내 폐북 찾아서
친구요청 보내고 폐메 보내더라
(당시 인스타 보단 폐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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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에
뭐지? 하면서 폐메 열어봄
아상#-적먹없다고
경’로결등등:하하
귀엽지 않은데;;
먹없다
웃는4학장훈다
하더라
말에
귀월달물팔
잘 드섞다니 다행이네요
그냥 잘 드서서 다행이에요
하면서 답장 햇지
그냥 해본 말이엿
I시I ((이I
그렇게 2시간 정도 실실 거리면서
떼메
햇음
웃는게 귀여운가?_
밤에 장실가서
귀엽지 않은데..
“단요영칼
다른날교
나 어저
폐메함
“2시간 가량.
학교가서 바로 말햇지
실버각
잘생감
초최 담당
매점
면 이야기 하
X날아
아무튼 .
그렇게 상음
대충 상황 설명
거t:년활
테a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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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갈음국하충해지고
여자금장
대달시에
[등대염=
업고없음
친구들은
그런라이트다 붐아 이럼
년 좀 여무셈
듣고 나니까 신경 쓰이더라고
나 좋아하나?
집중이 전혀 안팎음.
몇시간 뒤..
태권도장
탈의실에서 –
갈아입고
짝이야_
나가다 깜짝 놀람
금묘다
누나 더라
언현하뇨
하루 종일
하다
토주생생경향
빨리 오첫네요
어? 왜이렇거
빨리오섞어요?
하니까
우리궁못보과
몇초
하더니 딱 저렇게 말하는 거임
네?!
농담
당황해서 네? ! 큰소리로 말하니까
넣담
하더라
누난 탈의실 들어갖고 형들한테 인사하는데
귀가 즈
빨증다는 거임
네? 제 귀 빨
1? 더 빨개-네 국 국 국
그말 듣고
빨개적없음
도장 끝날때까지 빨간색
(여서 개쪽 팔로음
‘예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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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 속에 아까 말이 계속
생각 나서 귀가 얼월 함
집중이 전혀 안되다_
이게 사람 미치드라
그르게 함품렉래
머리틀 묶으섞드라고
‘머리 묶으섞네
잘 어울린당
같은데? (사심)
그렇게 계속 쳐다보다
눈이
마주청는데
환하게 웃어 주드라
머리가 하용게 질림
눈 바로 피함
고장하오늘되다
니다
금방 또 끝없고
아마
바로
‘불살렉품빨질숙”음
누나가 전날에 달라햇으니
좋아하켓지 해서 가방에서
사탕 겁나 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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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
부담 스러움듯.
근더
이게 수북하게 주면
부담 스러움것 같은거
Q뜨j망
요정도만 .
나름 생각 한다고 하고 2개만 챙김
심호흡 해도 심장이 진정이 안되더라
지연이 누니
이거 드럭게요
누난 탓의실 옆에 앉아서 돈 하고 있더라
다른 사람들은 다 안족에 있어서 눈치 안봄
오늘 품새도 안랫든더
왜 주느거야?
98
놀리 듯 말하더라
그냥 누나가 달라햇잡아요
그냥 드리고 싶어겨어요
C
얼굴 빨간 거 같아서 눈올 못보켓드라
웃으면서 이름 부르는데
CNV
금묘야
하고
/간적-긴n함글이슷해적
누나가 편의점 사준다고 같이 가자 함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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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옷 갈아입논거 기다림
병택임기?
그러다 도복 입고 나가긴
그러는 거임
0009
II” ( ((INII))
보고 아무 말도 없길래
문없나 싶없지
뭐 마실래?
바나나 우유요
3400원
잠시만요
o000
볶자교학러든
양넣렉-앞음
어색해서 무슨 말이라도 해야하나 눈치 봄
잘 마실게요
금묘야
@똑뉴술
근데 누나가 갑자기 저렇게 물어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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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물짝}_
티낫나? 하고 엄청 놀라서 뽑을 뻔 함
뭐야
대n움
근데 반응 웃기다고 역시 귀엽다 하더라
귀엽지 않은더
귀엽 말횟다
{떠임다 잦썰퍼가
금묘야
금묘는 주말에 뭐해?
게임 하켓조?
번주는 혼자 해요
겪합국”
주말에
그래!
속이다?
냉 약속
그렇게 주말에 보기로 햇고
mrWM
이젠 아주 니웃이지?
친형 옷이 내옷인 양 옷 고민 햇음
(22살때 까지 옷올 산적이없음;;)
그렇게 주말
번화가
끼면서
으어럿다력철 다루할 녹탤 특.픽:
세상 X나 아름답다
하늘이 밝은 노란색 같아서
아름다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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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정말 예쁘섯고
카페 안에서 보다 테이크 아웃 해서
걸으면서 마시는
좋아햇음
오리 소리논 정말
따라함국
커피 다 마실
‘청음
멀리 방에서 영화 –
나부터 열가지
널 위하
그만하자
그만하자-
노래방도 가고
(워어!
‘제류요
맛있다
그러다 나도 너무 행복햇어서
주말마다 횟는데
누가 먼저 고백 안해도 커플이엿음
요즘 왜 주말어
안되잖음;
그러다 .
‘출하로이t출러글에
말한
주말마다 놀아서 소리.
SolyVl
주말마영봉다고?
나랑 사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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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 건
안해야
근데 그때
누가 먼저 고백 안하면
맞양”둑
엿던거 같음
9 @??
@말닫
데이튼데?
해야만 사귀논건 아님
친구들은 다 이렇게 말햇는데
생갈 이현”진
호자 착각
있잖아.
마인드까 저럼
그럼
X신아
그래야 켓다 땅류
~대로 하세요
그러다 내가 친구 말 틈고
내가 고백 해아켓다 햇지
언제 말해야 하지.
데이트 하는
독.월제 말해야하나
멀티방에서 영화 보다가 그냥
하기로
햇음
‘꼭국”
누나는 저 좋아하세요?
근데 긴장해서 고백이 아니라
해버질류염 _
한동안 영화 소리 밖에 안들리논
정적이 흐름
조젊너
그냥 말하지 말걸
그렇게 아.. 하여 후회 하느데
[yBy
누나각내트
#청렉속음%략-록거임
전하지 않아도
알아버전하룻 방밥일올다논
시간이 흐로자 누나 손과 머리가
따뜻해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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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가야
같은데. 요?
가야할 시간이 조금 지나도
누나는 말없이
기대서 있없다:
즐거워어~
누나름 보내고
아쉬워다
어깨에
누나의
동-어증@릿없다
누나 조심히 들어가세요
누나와 특하면
누나의 꽃향기가 오른쪽 어깨에
은은하게 스며들어
집에 혼자 가능 것 같지 않있다
낙엽이
몇업적 중애
눈이
누나는 도장올 나오지 않있다
요즘엔 데이트 안함?
‘쁘다는데?
개국이네?
얼마
후업
바쁘다며
처럼
없있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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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칙직한 냄새속에서
누나가 있없다
낯설없다
누나 좀 아파~
보여.
이기적 일수도 있지만
많이 아파? .
아프 모습올 보고 싶지 않있다
그정돈 아니야
근데 얼굴이 너무 보고 싶없다
병원이 너무 추위!
떨리논 손이
건조한 피부에 봉돈 화장이
역시 손민
차가운 손이.
병원
줌아하다 품a기다
못본 만큼 대화틀 햇던 것 같다
자주 올게 누나
(IIIll
‘영6o
그렇게 병원이
같이 익숙해 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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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엔 누나가 없없다
금묘야 우리 헤어지자
?? 갑자기?
“@공?
이우라도
발으라고
!영화
이때부터 자존감이 많이
떨어쨌던 것 같다
생각승
잊자 .
포출결생
삼고초려
,’용물완역지만다
현재
예험빵움
{잘생적으면
nJ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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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o
0L
‘II
양심도 없지
바로 안읽씹 한다
ooooo
오랜만이네요~
꼴향기가 낫다
https://www.youtube.com/embed/S_Z6jS8h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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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
지있어?
몸은 괜찮으세요?
수술 받고 다 나앉어.
다행이네요
진짜로
(in
미안해..
이렇게 오래 지나서야 연락해서
마무리블 그렇게 해서 그런가
계속 생각 나서.
오래지난 이야7
인데요
곤데왜_
그랫든
‘불하왜원
(1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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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옮겨야해서
어절수 없이 그렇게
헤어지자 햇없어
말 하여으면 기다로올 테데 .
연물물릇닫중러세.
IIlll
그럼
[고서라도
연락올 해주싶어야조
그럴
너가 계속
‘적골#데나다라
2
금요
인기도
좋아
그것도 그렇네요;;
인정활게요
(에ll
그래서 . 지금은 만나는
이어
%f
3개월 정도 전에
”헤어적어요
그럼
지금은 뭐하고 지내?
한 1년반정도 알바해서
모은결로
만화 그리고 있어요
이거 L
1가앞런거야??!
귀엽게
그런다! !
인스타에서 올라오는
만화갈은데?
진짜 잘그린다 !
보실m호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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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낡표?
도장 ZIP
그렇어요~
완성햇다..!
맘에 들라나 모르켓네 .
여보세요
IIIIIIl
안빛는데
47
((IIIl
기만
l간반기말해업-안해
좋아요
작년에 그린 만화 다시 올립니다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중간에 그림을 놓았지만
생각해보니
만화 그릴때가 제일 행복했어서 포기하지 않고 느리더라도 이어 갈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