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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edusa 7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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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료가 매니저한테 연봉협상 하는 거
옆에서 듣고 진짜 기절할 뻔햇어
한국에서논 “열심히 하켓습니다” 이게
끝이잡아? 근데 얘는 진짜 달컷음
“제가 지난 6개월간 프로적트 3개
리드햇고 코드 리뷰 응답률 95%
유지햇습니다. 테스트 커버리지도
70%에서 909로 올럿고요”
이런 식으로 숫자로 다 정리해서
가져올더라고
그리고 나서 한 말이
“현재 제 연봉이 시장가 대비 30%
낯습니다: 경쟁사 두 곳에서 오` 받앗는데
여기서 3개월 내 조정 안 되면 이직
고려하켓습니다”
아 진짜 이게 문화차이구나 싶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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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edusa 71시간 . 작성자
더 충격적인 건 이게 끝이 아니없다는
거야
매니저가 “알깊습니다
검토해보켓습니다” 하니까
“감사합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답변
주실 수 잇율까요? 다른 오` 기한이
있어서요
이렇게 딱 데드라인까지 박아버림
한국이없으면 “아 죄송합니다
기다리켓습니다” 이뤄올 팀데..
결과적으로 2주 후에 259 인상
받앗어. 진짜 말 한마디가 몇천만원올
좌우하는구나 싶엇음
그래서 나도 지금 평소에 내 성과들
정리해두고 있어. 언제든 협상할
준비하면서
미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이런 것도
배워야 하눈구나 .. 처음엔 되게
이기적으로 보엿는데, 지금은 이해넷.
여기선 자기가 안 챙기면 아무도 안
챙겨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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