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의사에게 다시 수술 요청

‘소아심장분아논아웃사이다: 과감한투
자시급” [차한잔나누예
기사입력 2024-10-07 07.00.00
기사수정 2024-10-07 07.12.10
김웅한 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교수
국내 수술 가능한 곳 한 자릿수
최고 난도 요구
의로진 태부족
적자 탓 병원 내에선 홀대 받고
환자 축 소승 부담도 기피 원인
김웅한 서울대병원 소아흥부외과 교수가 세계일보와 인터뷰하고

병원 홀대도 서렵지만 환자에게서 위안을 받기도 어
렵다. ‘소승의 위험’ 때문이다 “소아 수술은 기대여명
이 길다 보니 소송이 걸리면 10억원씩 나흉니다 어
떤 병원이라도 1~2번 소승 걸리면 소아 심장 수술울
접게 %니다”
역시 예외는 아니다 여러 병원에서 ‘위험하다’눈
‘이유로 거부당햇다 한 선천성 심장병 환자도 2번의
수술울 받은 이후 소승올 걸없다: “멀정하게 걸어 들
어간 아이”가 죽올 고비틀 멈겪다는 것이 소승의 이유
엿다. “저도 그만두고 싶은 소아 흉부외과지 누구에
게 권할 수 있율까요. 한 사람의 미래틀 생각하면요”
그래서 그 소승은 어떻게 뒷버까. 소승 기간 아이의
심장이 나빠지자 부모는 김 교수에게 3차 수술울 부
탁해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