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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교익
1일
JTBC 미각스컷들올 기억하시논지요. 2012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52회 방송울 햇볕 프로그램입니다. 외주
제작자는 김재환이/습니다. 저논 정보 제공자 곁
출연자없습니다.
방송은 적어도 7년은 해야 자리틀 잡습니다. 미각스컷들이
안정된 시청률올 보일 딱 그 시점이없습니다. 김재환이
저와 밥울 먹으려 이렇게 말햇습니다.
“미각스컷들올 이제 그만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웬만한 아이템은 다 건드렇고 더 하게 되면 오바틀 할 수도
있젠다 싶어서”
저논 그의 말에 동의틀 햇습니다. 그는 바로 JTBC에I 가서
미각스컷들의 종영올 통보하엿습니다. 잘나가는 방송
프로그램의 외주 제작자가 방송사에다 이제 그만하켓다고
통보틀 한 사례는 아마 이것이 유일할 것입니다.
(같은 시기에 방송되없던 이영돈의 먹거리X파일은 시청률
나온다고 질질 끌다가 얼마나 많은 피해자지 발생시켜논지
여러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
한국 언론인 중에 모범삼올 만한 사람 딱 하나만 꼼으라
하면 저논 김재환을 꼽습니다. 그는 대중에게 이익이 월
것만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닥치는 손해는 묵묵히
받아들입니다.
유명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요즘 백종원에 대해 각종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김재환 PD와의 일담을 공개하며
모범 삼을만한 언론인이라고 했다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