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내고 놀러 안 간 초딩들…새벽 5시30분 향한 곳

체험학습 내고 놀러 안 간 초딩
들 . 새벽 5시30분 향한 곳 [아살
세]
국민일보
2025.06.21 00.03
시햇으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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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 기회인데::’
노숙인 무료 급식 봉사하려
새벽 5시30분 출발해
매주 월요일 1년째 봉사
8년동안 도시락 나누기도
초등학교 아이틀 키위본 부모라면 교외체험학
습 신청올 내고 학교틀 빼고 나들이 간 경험이 잎
올 겁니다. 주말과 달리 여유로운 평일에 아이들
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조 그런데 여기 한 아빠
눈 이런 기회틀 노는 데 쓰지 않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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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드복지재단이 서울역 인근에서 운영하는 노
숙인 무료 급식소인 ‘아침애만나’에 6월의 첫 번
째 월요일인 지난 2일 봉사 하러 온 초등학생 3
명과 남성이 그랫습니다: 급식소가 운영되는 토
요일에도 봉사할 수 있없지만; 이들이 월요일에
방문한 것은 동행한 어른의 직업 때문인데요. 그
눈월요일 하루들 쉬는 교회 목사남이없습니다:

아이들과 급식소 봉사에 온 것은 이날이 세 번째
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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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청에서 배식 봉사흘 맡은 6학년 오원준군은
“오신 분들이 맛있게 드시는 겉 보니까 저도 밥
올 함부로 남기면 안 되켓다고 생각이 들없다”고
웃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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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 아래의 동생인 오민석군은 이날 한 어르신
으로부터 “어린데 참 잘하다”며 1만원 용돈올 밭
앞고요. 음료수름 사 먹고 싶은 마음을 국 참고,
급식소 기부함에 지혜지 넣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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