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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200만 원.
간부 차등 필요성
2030년까지 단계적 인상 검토
‘소령 이하 5년 중령 이상 3년’ 정년 연장
검토도
5월 29일 전북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025-1
기 육군 부사관 임관식에서 임관 부사관들이 임관 선서클
하고 있다 육군 제공
장기 복무 군인들의 직업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간부 정년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된다.소령과 대위, 중사와 하사의 정년을 5년 연장하고, 중령과 상사 이상은 3년을 단계적으로 늘리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군 간부들은 계급별로 정년이 차등 적용되는데, 한창 돈이 많이 필요한 40~50대에 계급 정년이 도달할 경우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이런 직업적 불안정성이 초급간부 수급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한 것이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5061914430004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