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비비탄 쏴 죽인 군인들

남의 반려견에 비비I 수백발 4
죽인 군인들.. “개값 주면 되잡아”
[영상]
입력 2025.06.18. 오전 11.33
수정2025.06.18. 오전 11.34
기사원문
김송이 기자
174
257
다))
가가
[
(JTBC ‘사건반장)
(서울-뉴스7) 김송이 기자 = 경남 거제에서 현역
군인들이 마당에서 기르는 개름 향해 비비I 수백
발올 4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있다.
18일 거제경찰서와 비글구조네트위크 등에 따르
면 지난 8일 새벽 일운면의 한 식당에서 20대 남
성 3명이 마당에서 기르던 반려견 4마리에게 비
비단 총알올 소는 사건이 발생있다.
이 일로 1마리는 숨지고 2마리논 안구가 손상되
논등 상처v 입없다:
조사 결과 이들은 인근 편션 숙박객으로 이 중 2
명은 현역 군인인 것으로 나타낫다:
8

JTBC가 공개한 CCTV 영상어는 마당에 흰색 총
알 단이 여러 발 날아오는 장면이 담겪다 몸에 총
알 탄을 맞아 놀란 개능 집으로 몸을 감(다 하지
만 세 남성은 개들올 향해 1시간 넘게 빛올 쏘아
대려 돌올 던지거나 총올 겨마다:
피해 건주는 다음 날 아침에야 다친 개들올 발견
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적다.
사건 이후 가해자 축 아버지논 다짜고짜 피해자지
찾아와 값을 물어주켓다고 햇으여 가해자가 소속
된 군부대 혹은 피해자에게 공론화하지 말아 달라
논 전화큼 한 것으로 알려적다.
가해자는 술올 마신 뒤 개에게 다가갚다가 손이
물럿고 화가 나서 돌아와 위협사격올 햇올 뿐이
라며 “강아지름 죽일 의도나 사격해서 개름 맞히
려고 하는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없다 위협하려고
집 주변에 사격깝다”고 주장햇다:
하지만 개들의 눈은 새빨증게 부어오르고 입 안에
심각한 상처름 입l으여 온몸에 피망이 들없다
경찰은 현역 군인 2명의 사건을 군부대로 이송하
논 한편 민간인 1명을 대상으로 동물보호법 위반
과 재물손과 여부 등올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