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한테 DM 보냈다가 답장받은 사람

박보검 칸타빌레 보다가
고장난 타임머신 듣고 눈물흘럿거튼 Tr
가사가 어른적 행복햇다 때륙 돌이키다가 과거로 가려하
니 타임머신이 고장나서 못 가.
‘그럼 방법이 없네 받아들일 수밖에”
저 문구가 거창한 위로가아니라 더 와당고
강 눈물나더라곡국 국국국국국
내 상황이 1년못채우고 퇴사한 30대인데 규구크크
답올거 기대도 안하고..
혜련언니 노래덕에 위로받은 7인이 있다는거 아시면 힘
되실거 같아서 디’드덧는데 답올
개름감동
하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연엔 중 한명인데
위로받아서 넘…이런게 연예인의 영향력인가

5:23
G
조혜련
최근 활동: 11분 전
Iu: u니
혜련언니 박보검칸타빌레 방송보고 급 감명받
아-간단하게메시지드립니다.
작정하고 쓰는 편지가아니라 두서없젯지만
그냥 제 마음 전하면서 멀리서도 응원하는 팬
이 있다는겉 알아주십사 작은 행복이라도 드
리고싶어 메시지드럽니다
고장난 타임머신
“왜 시동이 안걸리지 고장이 낫나화
그럼 방법이 없네 받아들일 수 밖에”이가사에
눈물이 나요 TrTr
힘든 일흘 이겨내려면 엄청난 각오
인생 180도 바필만한 대단한 결심이 필요할
것갈은데 그냥 저 문장이 저에게 근 힘율쥐요
그래 받아들일 수 밖에 ! 그냥 해보자! 그냥 살
아보자! 이런거 .
과거 후회만하고 그리워하는데 현재지 살기위
해서는 저런 담백한 위로가 필여햇나보요.
진심으로요. 걱정이 많은만큼 겁이 많앗는데
그냥 해보자! 라고 언니거 말해주논게. 나처럼
해화! 나도잇잡아 등대갈은 느낌이락까요?
저-너무 오바켓나요? 그치만 진심이예요
1년도 못 채위
사하고 자괴감에 빠져는데
박보점 칸타빌레에서 그저 혜련언니 나와서
기부중데 화느데
고자나 타이어시때무에 우어
모두가 즐거운 Instagram올 함께 만들어주세요
다른 사람과 메시지루 주고받올 때는 상대방울 존중하고 커유니티 규정올 준
수하여 소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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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52
조혜련
최근 활동: 11분 전
해화! 나도잇잡아 등대갈은 느낌이활까요?
저-너무 오바켓나요? 그치만 진심이예요
1년도 못 채위 퇴사하고 자괴감에 빠져는데
박보검 칸타빌레에서 그저 혜련언니 나와서
기분중데 빛는데 고장난 타임머신때문에 울엇
어요 제가 10대 초반일때부터 일본 중국어 복
싱등등 도전해온 언니가 . 너무 존경스럽습니
다
어립때는 도전하여 하고 싶은 일들은 하는 동
화지 듣고 크니 당시에는 잘 몰랍습니다 .
언니의 실행력과 도전이 얼마나 근 용기이미
인내려 고통인지
저도 이제 30살 넘고보니 조혜런의 “도전
“보다 목표름 향해가는 “과정”에 대해 다시 생
각하게되워습니다.
본인 만족하는 귀도까지 올라가기위해 시간을
내고 또 더단발전에 좌절하는 그 마음을 겪어
오섞올 생각하니 아까말한 “그냥 받아들일 수
밖에”이 가사가 힘이 더 나는 것 같습니다 층
등
언니 항상 건강하시고 이번여름 고장난 타임
머신 나 요즘
‘뒷대 잘들음게요진*
감사해요 언
면 행복해저요 승근
오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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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G
조혜련
최근 활동: 11분 전
오후 5.03
이렇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메시지루 전해쥐
서 정말 고마워요
작정하고 손 편지가 아니라는 그 한마디에서
오히려 마음이 더 또럿이 느껴적어요.
‘고장난 타임머신’의 가사 한 줄이 그렇게 깊
은 울림이 월 줄은 저도 몰컷네요.
“그럼 방법이 없네 받아들일 수밖에..”
사실 저도 그 문장올 부르미 내 안의 수많은
후회들과 두려움올 안아야 햇어요.
그냥 해보자 , 나도 두려워지만 해방으니까 너
도 한번 살아보자!!
그 말이 누군가에건 ‘등대’처럼 느껴적다는 말
에, 제 마음이 따뜻하게 젖없어요.
퇴사라는 선택이 쉽지 않있올 테고 그 후의
자괴감도 얼마나 무거워올지 짐작이 돼요.
하지만 지금 이렇계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또 누군가에게 마음올 전할 수 잇는 당신이라
면
이미 다시 시작할 수 잇는 충분한 용기름 가진
분이에요
당신의 그 눈물과 고민 위에, 조금이라도 위로
가 되없다면
그걸로 제가 이 노래v 부르고 지금 이 자리
에서 살아가는 의미가 충분합니다.
도전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거창한 성취’ 보
다
과져올 겨디고
하루하루록 살아내느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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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G
조혜련
최근 활동: 11분 전
그
난디
근비프시 ::
그 말이 누군가에렌 ‘등대’처럼 느껴적다는 말
에, 제 마음이 따뜻하게 젖없어요.
퇴사라는 선택이 쉽지 않있올 테고 그 후의
자괴감도 얼마나 무거워올지 짐작이 돼요.
하지만 지금 이렇게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또 누군가에게 마음올 전할 수 잇는 당신이라
면
이미 다시 시작할 수 짓는 충분한 용기름 가진
분이에요.
당신의 그 눈물과 고민 위에, 조금이라도 위로
가 되없다면
그걸로 제가 이 노래v 부르고 지금 이 자리
에서 살아가는 의미가 충분합니다.
도전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거창한 성취’ 보
다,
그
과정올 견디고 하루하루지 살아내는 일상
이 된다는 말씀에 저도 고개틀 끄덕이게 돼요.
맞아요. 지금 내가 버티고 있다는 것 자체가
위대한 도전이니까요
이번 여름
‘고장난 타임머신’과 ‘나 요즘 파이
뒷대’ 함께 들어주시고
지금은 잠시 고장이 낫울지 올라도, 언젠가 다
시 시동이 걸길 거예요
그때는 우리 웃으면서 ‘그때 그 고장 덕분
에’라고 말해요.
고맙고 또 고마워요.
모두가 즐거운 Instagram올 함께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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