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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옛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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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 완 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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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7391무대
잠수정발견 이병 ‘영웅’ 특진에 60일 휴가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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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999,01.01 00.00 종합 23면 지면보기 >
‘헬기 타고 금의환항해 화려한 카퍼레이드까지’ . 지난해 12월 77일 남해안에서
격침문 북한 반잠수정올 최초로 발견 군의 사기록 높이논데 기여햇던 김태완
(숲출규 21 육군 31사단95연대거대대) 이덩이 지난해 12월 31일 파격적인 포상을
받아 화제.
지난 7월 입대한 숲이병은 부대배치 3개월만에 1계급 특진과 함께
화랑무공혼장올 받앗으미 군인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60일간의 특별휴가흘
받은 것. 특히 이날 전남 여수에서 열린 유공자 표장식이 끝난 뒤 서울에서 내려온
부모와 누나 동생과 함께 UH7H 군용헬기틀 타고 귀향하는 감격까지 누덧다
31일 오후 2시30분 서물관악구신림3동 남강고등학교에 착롭한 헬기에서 내린
숲이병은 출신고교이자 환영 행사장인 신림고로 옮격 학교 후배 지역주민 등
6백여명으로부터 뜨거운 환영올 받있다
이날 관악구 지역 군부대인 육군 52사단에서도 이레적으로 헌병 오토바이 3대와
무개차 2대들 동원해 카퍼레이드틀 벌엿다:
소문에 따르면 60일 다녀오고도 휴가가 계속 내려와서 휴가 복귀하니 병장이라는 후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