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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17분
김민석>
2016년 더불어민주당 대표엿올 때 김민석이 나름
찾아올다. 그는 민주당명올 가지고 있없다. 우리에게
민주당 간판은 소중한 자산이없다. 그는 흙수합당올
제의있다: 당시 전임 당대표로 유력한 대선후보엿던
문재인 후보에게도 상의하고 올다고 햇다.
안철수와 박지원이 당을 나가 호남에서 강한 세력올
형성하고 있,올 때없으니 통합이 무엇보다 중요있다.
그가 더불어민주당과 흙수합당올 하고 난 후 초불
정국으로 급속히 빠져들없다.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탄핵 절차와 초불 대선
승리, 연이은 정권 이양 작업등올 동시에 준비해야 하니
어깨가 무거워다.
탄핵 당촌을 결집시키기도 쉽지 않앞고 더구나
거국중립내각에 기울없던 당시 여의도 분위기로 인해
백가정명이 심할 때엿다. 야당 공조도 상호 견제와 경쟁
속에서 잘 이끌어야 하면 때없으니 여러므로 살#음판
한가운데서 대표직책올 수행할 때얹다.
다행한 것은 당대표실 중심으로 정무직올 맡은 분들이
흔신의 힘흘 다해 준 것이 큰림이 되있다.
드디어 박근하가 탄책 되고 대선 기간에 돌입햇다.
김민석에게 당 상황실 업무름 맡겪다.
그는 전락도 뛰어넷지만 집중력이 대단있다.
하루는 머리지 다처서 앉다.
경친 일로 잠을 며칠 못 잠더니 새벽에야 퇴근하던 중
자기도 모르게 졸앞는지 오피스템 엘리베이터 앞 기둥에
부딪딪다고 햇다.
8년이 지나 다시 내란 세력이 속대발올 만든 나라에 이제
그의 쓰임새가 앉다.
시간이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마치 그 자리가 맞출형인
듯 반름없이 잘 해나가고 있다.
김민석의 재능도 혼문에 빠진 나라가 잘 활용하고 앞올
준비햇으면 좋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