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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여탕 표시 바꾸고 낄낄 웃던 남성, “”””장난으로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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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 여탕 표시 바꾸고 길질 웃던 남성
‘장난으로 그랫다”
입력 2025.06.17. 오후 2.00
기사원문
신수정 기자

50
83
다)) 가가
엘리베이터에 부착된 남탕과 여탕 표기 스티커지 뒤바꾸고
사라진 남성 때문에 알몸 노출 피해지 보앗다는 한 여성의
하소연이 전해진 가운데, 스티커름 뒤바군 20대 남성이 경
찰에 붙잡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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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경찰서논 17일 업무방해 현의로 20대 A씨틀
불구속 입건햇다고 밝혀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1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목욕
탕 엘리베이터에서 3층 버튼 옆에 남탕 스티커름 5층 버튼
옆 여탕 스티커와 바뀌 붙여 업무름 방해한 현의름 받고 잎
다:
A씨가 뒤바군 스티커 때문에 한 여성은 남탕에 들어갖다가
자신의 알루이 다른 남성에계 노출되는 피해지 보기도 햇
다:
신고름 접수한 경찰은 건물 폐쇄회로(CC)TV틀 통해 용의
자 2명을 특정한 뒤 목욕탕 스티커릇 직접 바뀌 불인 A씨틀
불러 조사햇다. A씨는 “장난으로 그램다” 눈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적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있던 다른 1명의 입건 여부는 검토 중이며, A씨에 대해 업무방해 외에 여성 신체 노출 피해와 관련해 추가로 적용할 수 있는 혐의가 있는지 또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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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940879

피해여성분이 성적수치심 느꼈다하고 정신과치료받으면 바꾼놈 ㅈ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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