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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단독] 칼 빼든 현대차, 울산공장
직원 약 390명 대규모 핑계
입력2025.06.17. 오후 5.05
기사원문
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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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근무 입력 후 조기 퇴근 사례 적발
‘두발 뛰기’ 근무 행위도 확인되 핑계
1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울산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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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자에 대한 대규모 징계 조치름 내량다.
징계 대상은 의장21.22부, 생산관리2부 등 총 8개
부서 약 380명에 달안다. 이들은 평일 근무자 또는
비생산 특근자임에도 연장근무 시간을 입력한 뒤
실제로는 조기 퇴근한 사례가 적발다.
회사 혹은 현장 인원에계 감봉, 현장 관리자에계는
정직 또는 감봉, 보직과장과 부서장에계 감봉, 실장
급 이상에계는 견책 처분올 내량다.
이와 별도로 도장2부에서논 이튿바 ‘두발뛰기’ 행
위가 확인돼, 14명이 감봉 및 견책 징계름 받앉다.
‘두발뛰기’눈 한 명이 두 사람 못의 작업올 하고, 다
른한 명은 해당 시간 동안 쉬는 방식으로 교대 근
무릎 반복하는 비공식 편법 근무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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