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와 놀아주려고 산 ”솜사탕 기계” 때문에 화난 새언니…왜 일까요?

조카와 놀아주려고 산 ‘솜사탕 기계’ 때
문에 화난 새언니.. 왜일까요?”
입력 2025.06
오후 425
수정2025.06.16 오후
소뽑이 기자
가가
[
rJEUJ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t @ Newst
(서울-뉴스t) 소봉이 기자 = 유치원생 조카름 화주는 과정에
서 가정용 솜사탕 기계름 사r다가 새언니가 말없이 화지 번
사연이 전해젓다.
지난
5일
온라인 커유니티에는
조카
보켓는데 새언니가
화낫어요 이유가 물까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있다.
씨는 “전 대학생이고
오빠외
나이 차이가 크게 난다”며 “
오빠네
부부가 맞벌이라 퇴근할 때까진 엄마가 하원한 유치
원생 조카름 놔주다. 며칠
엄마가 일이 생겨 부득이하게
제가 조카름 돌보게 맺다”고 밝혀다.
그는 “조카랑 단들이 덩그러니 남은 게 처음이라 어색햇지만
그래도 최선올 다해 놀아짓는데 간식 사러 가자고 하더라.
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슈퍼에서 파는 컵 솜사탕”이라여
“이틀에 한 번 사주는 걸로 오빠네 부부탕 엄마랑 정해끗다.
엄마한테 전화해 보니 오늘 사주는 날이라길래 사러 캠는데
품절이없다”고 설명햇다.
다른 편의점과 슈퍼지 몇 군데 돌아~지만 조카가 원한 솜사
당은 없없다고. 이에 A 씨가 다른 간식을 골라보라고 하자;
조카
실망한 표정으로 “괜찮아요”라며 집에 가자고 햇다.
조카가 신경 쓰엿던 A 씨는 문득 어락 때 가정용 솜사탕 기계
솜사탕올
들어 먹엿던 것’ 떠올리며 중고 거래 업흘
해 기계름 찾아찾다. 그는 “마침 바로 옆 아파트에 어떤 분이
새것올 싸게 올리여더라: 조카랑 같이 만들어 먹으면 재핏올
같아서 구매햇고, 집에 와서 같이 만들어 먹으니까 조카도
엄청 좋아있다”고 말햇다.
하지만
근하고
새언니가 이 광경올 보고선 싸늘한 표정
으로
“다시는 이러지 않있으면 좋젯다”면서 조카 짐을 챙겨
한다:
A 씨는 “나름대로 이유름 생각해 횟는데 기계름 중고 거래로
점집햇나 싶다. 근데 미개봉 새 제품이엇고 새언니한터
말햇다”면서 “솜사탕울 평소보다 많이 먹올까 =
걱정햇
걸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가정용이라 진짜 작은 기계고
성능이 종지 않아 엄청 느리게 만들어저서 평소 먹는 양의 절
반도
먹없다”고 토로햇다
이어 “조카가 기계가 생겨으니 자주 먹것다고 조홀까 화 그
런가
혹시 이럴까
조카한데는 기계름 빌린 거라서 돌려
쥐야 한다고 햇다”며 “오빠네 부부 의견 물어보고 기계 달라
하면 주고, 엄마 집에 두라고 하면 처분하거나 나늘 생각
이어다” 고
전행다:
그러면서
아이
(위보신 분들이 보기엔 새언L
화난
‘유
가 뭐 때문일
같나? 나름
놀아주려고 –
건데 속상하
다”고 서운해햇다:
누리i들은 “애냐 고모나 귀엽고 좋은 추억 만듣다 싶은데
얼마나 심보가 꼬여야 이걸
쫓계 볼 수 잇는 거지” , “어린
시누이가 자기
씨가면서 조카 s주면 너무 고마운데 무슨
하녀인 줄 아냐? 싸가지 없다”
‘앞으론 조카 바주지 말아
“새언니가 아이와
고모?
가질 =
있는 추억올 빼앗앗
다”
“간식
사리
때마다
솜사탕 없으면 ‘고모는 집에서
만들어 젖는데 왜 엄마는 안 해 주나? ‘고 투덜거길 게 뻔하니
귀찮아질까 화 그런 거다” ,
“애
맡기면서 용돈 성의 표시도
하는
것들이 꼭 자기 부모록
부리듯 부린다”
공분햇
소봉이 기자 (sby@newstkr)
“조카와 늘아주려
[계’ 때문에화난 새언니
‘유치원생 조카들 바주는 과정메서 가정용 솜사당 기계름 사다가 새언니가 말없이 화루번 사연이전
조카보켜논데 새언니가화낫어요 이유가월까
요?
(푹전뜩위
Oo
12025.06 15 02.14
조히?05 089
추천 704
덧글 462
대글쓰?
진짜 모르켓어서=
올려보요
저논 대학생이고 나이차이 많이나는오빠가 있고유치원생
조카가 있어요
오빠네 부부m맞벌이라서 저희엄마가 조카하원하고오빠
부부
퇴근할때까지 데리고 있논데 며칠전에 엄마가 일이
생겨서 부득이하게 제가 조카큼 보게 뒷어요
조카랑 단들이 덩그러니 남겨진게 처음이라 어색랫지만
최선올 다해서 놀아주고 있엇는데간식 사러가자고하다
라고요?
조카 최애간식은 슈퍼에
(파는 컵습사랑이에요
원지아시조? 투명한 컵에 담겨있는 솜사랑이요
이틀에한번 사주는결로 오빠네 부부랑 엄마랑 정해놓고사
주느거 같던데 엄마한테 전화해보니 오늘 사주는날이라길라
사러나켓어요 근데 품절이더라구요
다른편의점 슈퍼 몇군데플갖는데 솜사당은아예 들여놓질
안손다고 하고다른간식 골라보라하니 실망한 표정으로괜
참으니 집에가자고 하디라구요
집에가능 길에 문득 저 어립때가정용솜사탕 기계로 솜사탕
만들어먹없당 생각이 나서 당근에 검색해보니까마침바로
옆아파트에 어떤 분이 새거름 싸제 올리섞더라구요
조카랑 같이만들어먹으면 재방올거 같아서 구매햇고 집에
와서같이만들어 먹없어요 조카도 엄청 좋아햇구요
근데 퇴근하고
새언니가 너무 싸늘한 표정의로다시논이
러지않있으면 종젯다고 정색햇논데 이유가 월까요- 왜그러
시나구물어횟는데도 조카 짐챙겨서 가버리서서.
저나름대로이유름생각해빛논데
1. 기계름당근에서 산게 집집해서 (근데 미가
새제품이없
어요새언니한테도말햇구요)
솜사탕울 평소보다 많이 먹엇올까화 (가정용이라 진짜 죄
끄만 기계고성능이 쫓지않아서 엄청
리게 만들어저서 평
먹논양 절반도 못먹없어요
(것도 새언니한테말함T)
3. 조카가 기계가 생겨으니 자주 먹젯다고 조석까화 (혹시이
럴까화 조카한데는 기계름빌리논거라고하긴 햇어요 돌려쥐
야한다고
오빠네 부부의견 물어보고 기계달라고하면 주
엄마집에 두라고 하면 두고 처분하라고 하면 나늄완생각
이없어요)
얘기 키위보신 분들이 보기언 이유가월까요:
TTTT
나름잘 놀아주려고한건데 속상하네요T
09.23
어린대학생 시누가내아이솜사탕 좋아하는거알고 기계까지 사서만들
어럿으면 너무고마율거 같은데 . 기계 사서만들어준다는것도원가 대학
생이할법한 생각이라 귀엽기도하고애기도솜사탕만들면서 얼마나도
파민이 터욱젯어 둘다 귀엽고 고모랑 좋은 추억만들없젯네 싶컷구만얼
마니
심보가 꼬여야이걸안증게 볼수가 있지.
2025.06.15 08.43
원래애본 공은 없음
그리고요즘애엄마들 기관에서오나오나하니까싸
가지들이 없어적는지 자기애화주는 사람이 전부하녀인줄아느아줌마
가한트럭임 일단 이런고민을 글쓰이가하고 있다는건 새언년지 염병인
지가 개싸가지라는뜻이에요 어린 시누가 돈 씨가면서 자기애 화주면 너
고마운데 이러저러한이유로좀그렇다고 하면서 솜사탕 기계값에 떡
볶이라도 사먹올 돈 쥐어주는게 정상이지 아주 사장님 호소인남심 요즘
은직장 직속상사도부하직원한테 뭐라고할거면 최소한이유는 말해준
2025.06.15 07.41
앞으론화주지마요
2025
08*26
애키우고있논데 이유름 저도
르/네요임청 고생하져올렉데^ 미안
!다시느애5주지마서요
나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