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떼인 임금, 여덟 번 흔들린 고용””””… 태안화력 사고가 남긴 마지막 기록

Ohttyezus
“두번 떼인 임금, 여럿 번 흔들린 고
용’
태안화력 사고가 남긴 마지막 기
록
입력 2025.06.16. 오전 9.2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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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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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고 김충현 노동자 사망 이후 드러난 발전소
비정규직 다단계 하정 구조의 민낮
국무조정실 국정감사_노무비 착복 정황
정의당 국회의원 배진교
노무비 지급기준_한전KPS는 공공기관으로
정부의 정원 및 인건비 통제틀
찾율
에 따라 직원 임금은 공사금액과 관계없이 내부 운영 기준에
‘산출 및
구부
(칙업로루액
무입인원
1 인당 평균금액
태안화력
한전 KPS
13 965 839,8009
137명
101 940436원
30,617,436
한전 KPS-> A험력업체
998 522000원
148
71 323.000원
22,001,767
A협력업서 -> 노동자
690497 260원
14명
49 321 233원
정의당 배진고으
0
(21.10.21
“감용균 이후달라켓는가” 2027년도 국정감사당시 공개된 자료플 보
면서부발전에서 한전KPS에 7인당 7년에 7억원이 조금 넘논 금액올 한
전KPS는 재하청업체에 7,100만원 정도름 지급햇는데 노동자가받은 7인
당평균임금은 4900만원 정도하다:
C고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대책위
“감용균 이후 달라켓는가”
발전소 노동 현장올 향한 이 물음은 또다시 비정규직 노
동자의 죽음 앞에서 돌아퍼다: 2025년 6월; 태안화력발
전소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충현 씨가 작업
중 숨젓다. 그는 28년 산업현장 경력올 가진 숙련 노동자
엿다: 그러나 생전 마지막 임금은 세전 420만 원. 한전KP
S가 그룹 고용한 재하청업체에 지급한 인건비의 절반도
되지 않있다:
4원 굽여명세서
지국이
2025305713
김중언
2500353
태안사업소
지급 / 호흡
여 거 좌
5004
내
역
시급 27890원X10
공
제
및
차
자
급
역
180 330
3,272,940
국 민 연금
톤
급
142060
595
건 강 보험
휴수당
36.060
Z0000
고용 보 협
대
18390
739,450
장 기 요 양
수
당
195 960
소
19,590)
4,207,470
총 공제 액
,080
지급 액
실 수 텅 액
3615C
김중현 남의
{감사드컵니다:
에임(
Ka)
‘@
고인의급여 명세서
C고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대책위
태안화력 고 감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
회는 15일 고인의 급여 명세서와 근로계약서, 경력 자료
등올 공개하여 발전소 다단계 하정 구조의 불공정성과 고
용 불안의 실상을 고발있다:
“1억원->7천만원->4천만원”
반복되는 노무비 착복
대책워에 따르면 발전소 운영사인 한국서부발전은 한전
KPSOI 노동자 7인당 연간 약 7억 원의 노무비틀 지급햇
다 그러나 한전KPS는 재하청업체에 약 7,700만 원율 님
격고 실제 노동자가 받은 연간 임금은 약 4,900만 원에
그칙다 다단계 구조v 타고 내려오며 임금은 두 번 ‘깎옆
다’
고 감충현 씨 역시 이러한 구조에서 예외가 아니없다: 20
19년 한 달 임금은 약 393만 원. 같은 해 한전KPS가 하
청업체에 지급한 7인당 월 평균 금액은 530만 원이없다:
공기업과 하정 재하청올 거치려 김 씨의 임금은 2단계에
걸쳐 반토막이 낫다:
의거
‘080
592,390
노고에
한국파워오C

“불복하면 해고 임금 말하면 장계”
계약서로 드러난 현
실
문제는 임금만이 아니없다 고 김충현 씨가 생전에 체결
한 근로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조랑이 포함되 있없다.
“사용자는 근로시간과 장소홀 조정할 수 있으미, Z (노동
자)은 이틀 특별한 사유 없이 거부할 수 없다”
“임금 수당 퇴직금에 대한 이의틀 제기하지 안분다”
“자신 또는 타인의 급여름 누설할 경우 징계의 대상이 된
다”
이 계약서의 문장은 곧 발전소 비정규직의 노동현실올 보
여주는 일종의 ‘생활기록부다. 대책위논 “노동자는 부당
한 지시에 순응하고 열악한 노동조건올 침묵 속에 받아들
이도록 강요받고 있다”고 비판있다.
9년 동안 10개 회사; 끊임없는 고용불안
고 김충현 씨는 지난 9년 동안 태안화력에서 기계정비 및
설비유지 업무름 맡아앉다: 그러나 소속은 계속 바뀌엇
다: 통진언지니어랗, 대광이엔시 HKC; OS산업개발 귀
이티롬 신한전설 에이치켜이씨, 그리고 최종 소속이없터
한국파워오안임까지. 계약 종료 때마다 퇴사와 재취업올
반복하다, 1년 단위로 출입증올 새로 발급받아야 햇다 2
020년에는 계약 해지로 현장올 떠나야 햇다 대책위논
‘고인의 죽음은 개인의 불운이 아니라 공공부문조차 책
임을 회피한 구조적 폭력의 결과”라고 지적있다:
“김충현의 마지막 땀방울 다시 문는다”
공작실에서 혼자 작업하던 김충현 씨는 생전 자격증 경신
과 기술 숙련올 멈추지 않앗던 기술자없다: 그러나 그의
땀방울은 하정의 하정 속에서 반값으로 평가받앉다.
대책위논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예정된 지금 고용불안
과 노무비 치복이 없는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하다”며, “발
전소 노동자에게 더는 착취가 아난 안전과 존중의 일터가
되어야 한다”고 축구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서산시대에도 실립니다.
김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