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측은 전날 일부 유튜버 콘텐츠에 게시된 사진이 지난해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삼국축제 현장이 아닌 충남 예산군 예산읍에 위치한 별도 임차 창고(예산주류)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창고는 행사 등 외부 활동 후 남은 식자재를 일시적으로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은 폐기를 위해 일정 기간 통합 보관한 뒤 일괄 폐기하고 있다고 더본코리아 측은 전했다.
또 삼국축제 행사 당시 해당 사진 속 상품을 활용한 메뉴는 운영되지 않았으며, 삼국축제와 해당 콘텐츠의 사진 속 제품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했다.
앞서 김재환 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오재나’는 ‘백종원이 지역 축제에 목숨 거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