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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서빙 장갑 드러워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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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VES =
CLEAN?
PREPARE
FOOD
SERVE
FOOD
CLEAR
TABLE
CROSS-CONTA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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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식당가면 눈에 늘 들어오는게 있는데요
니트럭장갑 착용하고
그 손으로 손님 나간 테이블 치우고
행주질하고
그 손으로 잡다한거 다 만지고
그 손으로 음식 서방하고 .
그 손으로 그릇 정리하고 .
그 손으로 계산발고 .
특히 다른테이블 먹은거 다 치우고
행주질한 손 셋지도양고
제 음식 서방나올때
진짜 너무 드럽고 열받아요
결국 자기손만 깨끗하게 지키느거잖아요
장갑깐손으로 행주질하고
손_는 사람 몇이나 되나요?
한번도 못빛습니다 .
손님 다 보고있다고 교육 좀 시켜주심 안되까요?
장갑깐손도 b치로 손씻음수 있잖아요 .?
직접적으로 자기 피부에 안당빠다고,
손올 안씻어요!!!
지난번엔 막 뼈발라번거 테이블 위에 물러다니논데
치우면서 그빠들 손으로 집어서 치우고
행주질하더니
그 손으로 제 음식 갖고나오는데
너무 짜증나서 뭐라하려다가
나이도 있으시고 해서 그냥 나용고
두번 다시 거기 안갑니다:
근데 요즘보면 안그런 식당이 없어요.
맨손이면 뭐 물으면 집집해서 손이라도 깨끗이 씻지,
장갑끼니까 뭐 문당말던
그냥 행주나 앞치마에 속 닭고 .어휴.
계산활때 그 손에 카드도 건내주기 싫어요.
2
테이블 깨끗이 닦분다고 소독액올 뿌려서 닦는데
옆테이블에 손님있으면
분사액 날아가지 않게 테이블에 가까이대고
살살 뿌리논게 기본이잡아요
바로 옆테이블에서 밥먹고있는데
칙칙칙칙 멀리서 뿌려대니
그 소독액 음식으로 다날아온다는 생각올
왜 못할까요?
제 나이 44세인데
17살때 피자렇에서 알바할때도
이거 기본으로 교육시켜 뒷던검니다:
의외로 손님들 그런거 다보는데..
테이블 치울때
아저씨들 행주나 물티수로
땀난 이마; 목 닦아대던걸로
그결로 테이블 씩 뒤고..
어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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