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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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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쪽으로학급 분리되는데. .. 다시갈은반? 학쪽위 “처벌보다
교육적 관점으로 판단”
입력 2025.06.17 오전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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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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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으로 가해 학생들과 피해 학생이 분리 조치되으나 상급기관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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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청 학교폭력심의위원회 (학쪽위)의 결정으로 다시 같은 교실에서 생활하게 맺다
17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년 A 양은 올해 4월 같은 반 남학생 2명에게 수차례에 겉
처 학교폭력올 당햇다.
A 양 학부모는 학교 즉에 이 사실올 알럿고 학교 혹은 학부모위원-교원위원 등으로 구성된 자체 전담기
구름 통해 지난달 가해 학생들올 대상으로 학급교체 조치름 햇다.
학쪽위가 열리기 전 학교 즉이 학급교체 조치름 하는 것은 이레적인 사례로 학교 혹은 이번 사안이 가볍
지 않은 데다 피해 학생 즉이 확실한 분리 조치름 요청하자 적극적으로 대처한 것으로 알려적다
하지만 지난 4일 열린 학목위 심의 결과 가해 학생들은 스피해 학생에 대한 서면사과 스피해 학생 및 신
고-고발 학생에 대한 접촉-현박 및 보복 행위의 금지 스학교에서의 봉사 5시간 조치만 받앉다:
처분에서 학급교체가 빠지면서 A 양과 가해 학생들은 다시 같은 고실에서 마주치게 돼다.
해당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피해 학생과 학부모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학목위 심의논 가해 학생
의 처벌보다는 올바른 성장과 교육적 관점에서 위원들이 전문적으로 판단한 결과”라고 밝싶다.
A 양 학부모는 이미 학급교체가 된 상황에서 학목위가 이틀 다시 되돌리는 결정올 한 데 대해 황당하다
눈 입장이다.
A양 축은 “달이 지금도 계속 힘들어하는데 다시 같은 교실에서 생활해야 한다니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다”고 말햇다.
학교 축도 A 양과 가해 학생들이 다시 같은 반이 되면서 같은 모퉁에 배정하지 양고 책상 거리틀 떨어뜨
리는 등 대책올 세우게 없다
이 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햇논데 학쪽위에서 다른 결과가 나왕고,학교 입장에서는
이틀 따라야 한다”며 “피해 학생이 또 다른 피해틀 보지 암도록 최대한 세심하게 노력하켓다”고 말없다
피해를 당한 학생을 두번 죽이는
학폭이 어떤건지 지들 자식이 당해도 매번 저딴 말할지
가해 학생한테도 기회주는건 맞지만 같은 교실에 두는건 아니지 않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