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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18분
숙명여대는 김건히 석사학위 취소홀 위한 학직개정에 착
수햇고 국민대도 박사학위틀 취소할 방침올 세뒷답니다.
‘탄책무호’ 당촌올 ‘무효화’한 내란의 힘보다 두 발짝 늦엇
네요
김건리가 위세틀 부길 때 ‘영부인의 모교’엿던 학교가 김건
희가 몰락하자 관계름 지우려 드는 건 ‘뒤늦은 정의의 실
현’이 아니라 그저 ‘더러운 술수’일 뿐입니다.
‘지성의 전당’이어야 할 대학이 ‘기회주의의 전당’이 된 나
라에서, 반지성주의와 기회주의가 행행하는 건 당연한 현
상입니다.
더러운 세상의 중심에는 언제나 타락한 지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