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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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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심우정 명태균 수사 때
‘운석열 대통령실’과 12분 비화
혼 통화
입력 2025.06.76. 오전 5.02
수정 2025.06.76. 오전 7.32
기사원문
정혜민 외 2명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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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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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민정수석 ‘수사 직거래’ 의록
지난해 10~17월 두 차례 김주현과 통화
통화 6일 뒤 ‘김건희 주가조작’ 무형의
검찰총장에도 비화돈 지급 사실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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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지난해 8월72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정아 쫄리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