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산서원에 못질했던 KBS 드라마 지금 방영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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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부족하고 조연출도없어” .. ‘병산서원 못질’ KBS의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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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2.14 오후 2.33
기사원문
강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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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0일 KBS드라마 제작팀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병산서원에 소품을 달기 위해 못질올 햇다는 사실이
알려적대왼쪽) 병산서원 전경 사진 제공-안동시 연합뉴스
[서울경제]
KBS 드라마 제작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안동 병산서원에 무단 못질올 한 사건과 관련해 수
신료 부족과 열약한 노동환경 등올 이유로 들어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KBS가 공개한 시청자위원회 1월 회의록에는 KBS 2TV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울 가져버럿다’ 제
작진이 병산서원 만대루와 동재 등에 촬영 소품 설치름 위해 10여 군데 못질올 해 문화재름 웨손한 것과관
련한 질의가 담겪다.
김영조 KBS드라마 센터장은 회의에서 “수신료가 부족해 조연출도 없는 프로그램이 망고 해당 프로그램
역시 현장에 KBS 직원이 u명 뿐이없다”라여 “관련 의식이 부족한 프리랜서들이 다수없기 때문에 관리하
기어려워다” 고 해명햇다
특히 김 센터장은 “주 52시간제로 인해 촬영이 빠듯하게 진행되야 하고 제작비도 부족한 상황”이라여 “KB
S가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다는 점울 이해해달라”고 호소햇다:
이어 과거 실제 궁권에서 촬영할 당시 화로록 피우고 불을 들고 다엿다는 사례클 언급하여 “지금은 시민의
식이 높아저 궁 같은 곳은 촬영이 너무 어려워겪다”고 덧붙없다:
안동경찰서논 지난 10일 문화재 횟손 형의로 KBS드라마 소풍림 관계자 3명올 검찰에 송치햇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30일 병산서원 내 고건축물에 소품용 초통을 달기 위해 10여 군데에 못질올 한 형의률 받고
있다
KBS 혹은 문화재 웨손 사실이 알려진 후 사과문올 발표하고 해당 촬영분올 전량 폐기햇다: KBS 관계자는
“재발 방지틀 위한 제작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이여 외주 스태프들에 대한 문화재 보호 교육올 강화하켓
다 고밝화다:

YTN
[Y현장] 문화재 웨손한 ‘남주의 첫날밤’ PD “촬영분
폐기 변명의 여지없다”
입력 2025.0611 오후 3.16
수정 2025.06.11 오후 3.1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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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 욕택연 OOSEN
올해 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안동 병산서원에 못질올 하여 문화재 웨손 논란
에 훨싸엿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울 가져버로다’의 이용희 PD가 다시
한 번 사과의 메시지루 전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올 가져버로다’의 제작발표회가 오늘(1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구로구 디규브시티에서 열핏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올 맡은 이용희
PD틀 비롯해 배우 서현 욕택연 권한속 서범준 지혜원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
틀 나뭇다.
드라마는 올해 초 문화재 웨손 논란에 훨싸이며 입방아에 올랍다. 제작진이 소품올 매단다
며 사적 제260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병산서원에 무단으로 못질올 한
사실이 발각월기 때문. 이들은 병산서원 만대루 기둥 보머리 8곳과 동재 보머리 2곳 등 10
여 곳에 못질올 하여 문화재름 웨손하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 3명은 문화재 웨손 형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황이다.
이 PD는 “많은 분께 심려지 끼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저희가 무조건 잘못한 것
이 맞다. 관련 촬영분은 전부 폐기햇고 KBS 차원에서도 기존 가이드라인올 재정비해서 문
화유산 촬영 가이드라인올 마련햇다”라고 고개록 숙이미 제작발표회틀 시작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