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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17일 행령 더보기
결혼 3년차 진짜 이혼하고 싶다
독어들의
선택!
2020.07.17 02.03
조회 194,047 | 추천 1,090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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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계속 생각해빨다
와이프랑은 클럽에서 처음 만나서 연애 1년만에 애기가 생
겨서 결혼햇는데 아마 거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잘못된것 같
다
와이프가 5살 연하
말이 망고 감정기복이 심한편 . 체구는 작고 말릿는데 술잘
먹고 노는거 좋아하고 목소리가 하이톤
연애때는 그저 이해해줄 수 있을 것 끝고 귀엽기만 햇단 모
숨이 최악의 모습으로 변하늘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앉다
생활에서 정말 작은 트러들이 나도 찢어지는 사우팅의 하이
톤으로 욕박지르는데 속된말로 뇌까지 흔들리는 느낌임
요즘 내 머릿속에 맵도는 생각.
아; 잘못 결혼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뒤지켓구나:
이걸 참고 살다니 나는 정말 보살인가 싶다
와이프가 화나면 앞뒤 안가리는 체질이고 열받으면 갑자기
머리로 피가 몰리논지 눈빛이 희번득하게 바뀌고 얼굴 씨벌
개지논데 그 감정울다 쏟아내기 전까진 도저히 막거나 달
탤방법이 없다
딸애가 있는데도 자기가 기분 나쁘면 바로 눈 뒤집혀서 소
리지로고 욕하}일도 망고
차가 달리논데 문을 그냥 연적도 한번
야근수당 나온결로 6만원짜리 해물탕올 포장해올는데 식
탁 앞에서 싸움나니 한입도 못먹은 새 해물탕올 그냥 싱크
대에 엎어버린적도 있고
화나면 물 다 바닥으로 집어던지는 바람에 집안 장판 곳곳
이다 음료음푹 패얹다
이 사람한테 도대체 내가 월 보고 반한 거엿나 계속 곧씹어
보게 된다
결혼 3년째인데 내 건강이 너무 나빠져다
평생 없단 원형달모가 생겨서 옆머리에 동전보다 근 구멍이
두개나 생격고 가끔 내장에 4심의 진통이 있다:
너무 괴롭다:
날 꼭U은 예뿐 딸이 지금 나와 와이프의 모습올 보고 무슨
악영향울 받고 있율까 생각하면 너무 꼼찍하다
이런 가정올 이루고 살고 잇는 난 좋은 남편도 좋은 아빠도
아니켓지
양쪽에서 다 실패한것갈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너무 참담하
다
이런 정신상태 몸상태로 매일 출근해서 억지웃음 짓고 사능
것도 너무 힘들다
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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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04*22
나여자인데 빨리 이혼하느게 너의 정신 건강 애 교육 부모님올 위해
서 중올 거다 한 번 사능 인생 왜 쓰레기통에 처넣나.
베풀
00
2020.07.17 03.38
화나면 물건 던지고 식갈들고 쫓아다니고 머리 다뽑아버리논 엄마밑
에서 자랑능데요 제가 크고보니 물건올 던지더라구요 점엔 그릇올껏
고얼마전엔 가구도 밀없네요 농 대신 엄마는 그버릇 똑 끊격어요 또라
이질p보존의 법칙이조 저희집처럼 활거 아니면 생각 잘하세요
베픔
00
2020.07.17 02*23
우리엄마갈은여자랑 사시네요 울엄마 전업주부인데 집안일도안하고
뭐가그렇게 불만이망은지 허구한날 딸한데 집안일 다미루고 남편한데
싸우탕하면서 아들만 오구오구하면서살앉어요 아빠는 무기력해저서
벗어날생각도없이 아직도 그러고살고 저만 연공고 나용어요 남동생도
오구오구당하면서 아주 돕쓸인간되서 직장도없이 엄마품에서 살고두
남자 망치면서 싸우팅 열심히하고 사방팔방에 딸 욕하면서 그러고사시
네요 제발 자식 더낳지마시고 이혼하세요 보육원에보내도 딸이 남원
망 안할걸요 저런여자랑살빠에 보육원이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