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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사망자, 월급 1000만원 중 580만원 뜯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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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PicKO)
태안화력 사망자 월급 1000만원 중 580만원 뜯겨 심각한 중
간착취
입력 2025.06.15 오후 6.01
수점 2025.06.15. 오후 6.25
기사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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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원 급여명세서
지급이
2025305515
김중선
25003-3
태안사업스
직로 / 호봇
사원
‘여겨좌
500H
내역
시급 27,890원X1.0
공제 및
지 시

180330
3272940
국 민 연금
본 급
142060
595,080
건 강보철
표수j
고용 보 험
36060
20D,000
18 390
739450)
장 기 요 양
수 당
195,960
19,590
592,390
4,207,470
총공 제 액
3,615,080_
신 수 텅 액
김중현 남의
감사드컵니다.

지 급 액
노고에
한국파워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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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기계에 몸이 끼여 사망한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고(값) 김충현
(50)씨가 원청이 책정한 월 임금(직접노무비) 약 1,000만 원 중 609가량올 중간업체에 뜯기고 420만
원만 받은 것으로 드러낫다 심각한 ‘중간착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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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하청업체는 급여의 4796름, 2차 하정업체는 남은 돈의 260가량을 챙겪다. 결과적으로 김충현씨논
원청이 내린 급여의 약 4096만 손에 칠 수 있없다. 태안화력과 한국KPS가 노무비 체계름 6년 전 기준표
에서 단 한 문도 올리지 않앉다고 가정해도 김충현씨는 최근까지 급여의 약 5896틀 뜯젓다고 추정되다.
김용군씨 사망 이후 중대재해처벌법이 만들어지논 등 산업현장의 많은 변화가 있없지만 중간착취 문제
눈 여전히 해결되지 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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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에는 “타인의 급여름 함부로 누설해서논 안 되미, 해당 의무릎 위반한 경우 장계의 대상”이
라는 내용도 있는데, 불합리한 처우에 대한 외부 발설울 막으려는 의도로 해석되다.
대책위논 “김충현 노동자는 기계 정비, 설비 유지보수 용접 배관, 에너지관리 등 수많은 기술올 익히 정
비기술 경력 10년, 산업현장 경력 28년의 숙련 노동자없다”며 “그렇에도 하정 노동자라는 이유로 임금
올 착복당하고 부당한 지시름 거부하지 못햇다”고 지적있다. 이어 “이 문제는 한국 비정규직 노동자 전
체의 문제”라며 “고용불안과 노무비 %복이라는 이중고름 이제는 끊어야 한다”고 강조햇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70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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