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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라고해저
이혼하자}
사석
남편
결혼한지 4년되고 아들하나 뱃속 딸하나 있습니다
시대은 좀 어려운편이라 결혼할때 300만원 주신게
전부이고
남편도 화물차 시작한다고 빛만 8천 있는 상태라
제가 살던 22평 아파트에 쓰템살림 그대로 시작해
여태 그대로 살고있어요
친정 부모님께선 학교와 회사 구내식당에 고기름 남
품하는 사업흘 하시다가 6개월전에 수입 소고기틀
저럼하게 파는 프랜차이즈 식당올 차리서서 제법 손
남은 꾸준한 편입니다
제 남동생은 서울에서 꽤 근 미용실에서 디자이너로
있다가 고향에 내려와 미용실올 차럿고요
여동생은 옆 지역 대학병원 파르장 간호사입니다
그동안은 시택에서 고기 좀 안보내니 정도만 하서서
제가 아빠한테 돈주고 사서도 드리고 그냥도 드리고
햇던지라 그다지 마찰은 없없어요
근데 지난주에 저희 부모님 식당에 아주머니 여섯분
이 실컷 다드시고 나가면서 사돈댁이 보내서 올다며
그냥 가시려고 해서 아유 그러시나고 몰찾다고 음료
수량 냉면값
빼고 십만얼마 나용습니다 햇볕니
되게 당황하다 돈올 서로 조금씩 나뉘서 내션대요
그날 저녁 시어머니 전화하서서 소리지르시려 내가
친구들한데
우리 사돈집이니까 그리 가서 밥먹고 내
이름 대라고 보굽든데
밥값 십만얼마큼 기어이 밭
아서
엄마는 사돈 얼굴에 동칠올 하나 하시기에
전 너무 항당해서 당연히 밥값 주서야조 무슨말씀이
세요? 햇더니 사돈집이니 내이름 대라고 일부러 보
벗다가 동칠햇다 소리만 계속 고래고래 반복.
그일때문에 친정 전화해서 물어보니 개업하고 일주
일에 한두번씩 시부모님과 지인몇분이
같이 오서서
식사하져는데 한번도 돈받은적 없고 서비스 육회 냉
면 과일도 드껴는데 점점 사돈이 보색다고 하여 시부
모님 없이 찾아와서 지나친 서비스트 요구하거나 돈
안내고 간 사람이 수도 없이 많앗고 제 남동생 미용
실엔 시누이랑 시누이친구들 시동생 여친까지 종종
와서 머리 공짜로 하고갖고요
제 여동생이 근무하는 대학병원에는 시어머니 친구
분이 병실이 없다고 하니 나 여기 몇층 파르장 친언
니 시어머니 친구라먹크 국
병실 만들어달라고 동생올 찾아와 억지틀 부컷대요
그동안 친정에서 아무도 말울 안해서 몰랍는데 어이
없게도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따지서서 알계움네요
저랑 신랑 싸율까화 저희 부모님이 동생들에계도 아
무말 말아라 하섯켓지요
다 알고나니 시누이랑 시동생까지 저희집올 호구로
본게 너무 패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시동생에계 전에 제동생네 가서 여친 머리한
거 깜빠하석는지 계산 안하엿다면서요 그돈 제가 쥐
으니 저한테 입금시켜주세요 하고 계좌번호 보내어
시어머니가 잠시후에 전화오대요 그래서 뭐 잘못다
나고 저희 부모님과 동생도 다 재료값 직원월급 가
게월세 내가려 몸 상해가다 돈버시논데 당연히 돈 주
서야조 햇어요
그렇더니 그맛 밥먼이량 파마값이 얼마 된다고! ! 하
시길래 대략 계산해도 400은 넘논것 같은데 그것도
다 주실래요?햇더니 전화 끊으시대요
그날 남편이 퇴근하고와서는 00이한터 돈보내라고
햇어? 문더라고요
그래서 맞다 햇너니 자기지갑에서 이십만원 주면서
떠꺼운 말투로 돼지? 하길래
뭐 잘못렉나. 말투가 왜그러나 햇너니 어머니한데 전
화받앗다고 그동안 공짜로 먹고 머리한거 다 토해내
라 그랫다매 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동안 이뤄다더라 다 얘기름 해주면 대
신 사과라도 활줄 알안는데 남편 하늘말이 우리 부모
남은 형편이 어려워서 소고기나 머리는 공짜로 못쥐
도 허리 위도록 힘들게 농사지어서 거듭 깨. 기름
마
늘 같은거 너네집에도 안빼고 꼭 조금씩이라도 보내
드껴는데 꼭 그렇계 서로 주고받은걸 물질적으로 따
저야켓나 하느데 어이가 없어 한참올 냉수만 마시다
가 다시 가서 말햇어요
주고받은거 내가 먼저 따진적 없고 당신이 꺼내니까
하늘말인데 받아뒷자 일년내내 들기름 한두병 마늘
한망 깨 한봉지 해화야 5만원인데 식당이여 미용실
이역 한번 윗다하면 10-20만원인데 그결 본인들도
모자라서 주변사람들까지 당신들꺼마냥 다 공짜로
퍼주라고 하느게 말이 되냐 햇조
그랫더니 그렇다고 그걸 엄마한데 도로 토해내라하
나길래 그맛거 얼마나고 하서서 주실거나 물어본것
뿐이다 하니 엄마가 너한데 그말득고 거.지 취급 밭
은거 같다더라 하길래 그럼 그런 행동올 안하3어야
지 햇조
그랫더니 지금 엄마가 거.지 같은 행동올 햇다는거나
해서 솔직히 사돈댁에 부끄러운것도 미안한것도 모
르고 주변사람들까지 다 보내서서 당연히 공짜켓지
하느컷도 아가씨랑 도련님까지 내 동생네 찾아가고
한것도 난 이해안되다 햇더니 결국 우리가족이 거
지짓 한게 맞다 이거네 하더라고요
그래서 난 절대 그런짓 안팎젯지만 혹여 그랫다면 스
스로거.지 취급 당햇다고 억울해하진 않울거같다.
내가 그런행동올 햇으니까. 라고 햇더니 그래. 우리
가족이 니눈언 다 거.지. 네 하고 지혼자 계속 거.지.
거지. 얘기 다해농고 결론은 제가 직접 거.지 라고
햇다여 이혼하잡니다 승 승 등
저 너무 과씩해서 알걀다 그럼 니 가족들이 그동안
안준돈 400 지금 당장 내농고 너 필요한거 챙겨서
이집에서 나가라 햇지요
돈은 나가서 이체시켜준다며 옷가지 몇개 챙겨서 나
간지 4일젠데. 서로 전화한통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존심 상하게 해서 미안하다여 굽히길 기다리
고 있것지요
제가 자존심올 상하게 한건지, 잘못한건지, 잘한건지
조언 부탁드럽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