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핀란드에 거주하시는 투오마스 카타이넨 씨
잘 보면 뒤에 폭탄이 감겨져 있다
정성스러운 수작업 현장
그가 폭탄을 손수 터뜨린 이유는 바로
수리비 때문이라고
2013년형 테슬라를 타다가 오류가 생겨
서비스센터에 집어넣었더니
한달 뒤에 돌아온 답변은
이유를 모르겠으니 배터리셀을 가는게 최선이다.
라는 답변을 듣게 된다.
2만유로, 약 2600만원 정도의 수리비가
과도하다고 생각한 이 남자는
폭탄터뜨리기 전문 유튜버를 찾아가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고
다이너마이트 30KG을 감은 자신의 차량을
아무도 없는 채석장에서 화끈하게 날려버리며
영상 마지막에 시원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