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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속옷 뒤진 30대터” 안동
서스토랑범 또 풀려낫다 [영상]
입력 2025.06.14 오전 8.01
수정 2025.06.14 오후 4.26
기사원문
권용훈 기자
김다반 기자
135
124
다)
가가
[3
대구 동탓 이어 안동 .’스토랑 방치’ 논란
“구속수사 필요” 간절한 호소에도
검찰에선 ‘구속영장 기각’ 석방
피해여성 가해자 같은 아파트 거주
도주우려 없다지만 보복 위험 여전
무죄 추정 개인정보법 이유로
피해여성 가해자 누군지 몰라
보복 범죄 두려워 떠돌이 신세
스토랑 피해 3.2만건 역대최대
구속 요건은 법대로 좁게 해석
범죄 늘고 사회안전망 제자리
2025-05-27 U) ;5/;
지난달 경북 안동시 용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성들의 집에 몰래 침입해 속옷올 뒤지논 모습 피
의자는 한 시간 동안 네 차례나 집8 드나들며 수상한 행
동올 반복있다 독자 제공
경북 안동에서 20대 여성들의 집에 30대 남성이
네 차례나 무단 침입해 속옷올 뒤지논 모습이 CC
TV에 포착닷지만 검찰이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
근 경기 동단과 대구 등에서 구속 수사름 호소한
스토랑 피해 여성들이 잇따라 살해되논 사건이 발
생한 가운데 수사기관의 판단에 대한 사회적 우려
가 커지고 있다:
같은 아파트 거주 . 구속수사 호소에 검찰
“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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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와 B씨 자택에 설치원 애환동물용 CC
TV 영상과 현장 감식 결과틀 바탕으로 피의자 C
씨틀 특정해 체포한 뒤 수십 쪽에 달하는 구속 사
유서클 철부해 구속영장올 신청햇다. 그러나 검찰
은 “초범이고 도주나 증거인몇 우려가 없다”눈 이
유 등으로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기각햇다. 피의
자 C씨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안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적다.
문제는 피해자와 피의자가 반경 약 30~4Om 이
내의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점이다 경
촬은 구속영장이 받아들여질 것으로 판단해 AB
씨에제 적극적인 신변 보호 조치름 하지 않있다:
C씨에제도 위치추적 전자장치름 부착하지 않안
지만 영장이 기각된 이후인 지난 13일에서야 대
응에 나섞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44579
검찰이 제정신이 아니구만
사람죽이고오라고 등을 떠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