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료칸에서 혐한 당한거 같습니다

밤 12 30끊에 아내가 로칸방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발에 가시가 질러버린 거예요
낡은 마룻바닥 문지방에 특 튀어나와 있던 가시에
그만 발바닥올 짙려버리고 만 겁니다
바로요가시입니다
짙리자마자 촬영햇습니다
길이가 7~8mm 정도 되는 가시인데
이게 발 안에 속 들어갖다가
아내가 앗 이게 뛰지? 하면서 발울 떼는 순간

발 안에서 가시가 똑부러지면서
3~4mm 정도가 발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버린 거예요
그래서 당장 로칸 스템한테 전화루 햇고
[가시가 박혀다고 말올 햇고
스템이 인근에 근 병원이 있다고 해서
그래서 제가 차흘 운전해가지고 병원으로 가능 겁니다
대충 25만 원 정도 나뭇습니다
25,000엔
보험도 안 되는데 당연히 이 정도 나외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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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모든 걸다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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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으로 돌아외서 스템올 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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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지고 이 모든 겉 보여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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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체크아웃할 때 매니저한데 얘기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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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하면서 매니저지 만는데
만나서 어제 병원 잦다 온 얘기름 하자마자
아그건 뒷고 방값부터 계산하라고 막 채근하는데
때부터 살짝 기분이 나빠는데
방값 계산이 끝나자
그때부터 저클 의심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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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치 무슨
료칸 속여먹고 돈 타내는
사기치는 거렇멩이 취급을 하느 거야
근데 이 때부터 이 매니저가 우리 막 의심하고 몰아붙이고
못된 말을 막 하느데
“t중롭” (닥체)
“5*?5t*r” (좀닥체)
나한터 닥치라고 하느 거야 승하하;;
매니저
의심하는건아입니다”
매니저
“일본은그런 것에 엄격합니다”
매니저
“특히 보험이라고하느건”
매니저
“역시일본에서논 사기같은게정말 만습니다”

매니저
“그러니까하나하나의증거름”
매니저
“전부다 제출하라는겁니다”
아니 병원가서 수술받은 사진- 다 보여짓는데
그래도 증거가 부족하다는 거예요
치료틀 시작한 시점부터의 사진이 아니라
치료름 받기 전 사진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치료틀 받기 전 사진도 보여짓조
바로 이사진
근데 이 사진이 너무 홀로즈업이 돼있다면서
이렇게 발울 질린 긋이 본인들의 료칸방이라는

이발의 주변
배경이 보이지 않듣다는 거예요
그래서 증거가 부족하다고 얘기틀 하느데
발에 가시가 질린 시간이 불분명하다는 둥
가시가 박히 걸 스템이 더 확인올 햇없어야 된다는 동
너무 클로즈업이 돼있다는 둥
아무리 치료하는 영상들올 보여주도
계속 증거가 부족하다는 말만 합니다
아예 발 안에 있는 가시틀 더 분명하게 확인올 햇없어야 된대요

매니저
“그건당신의 주장이지 우리 스템이본건 아니조”
매니저
“질로올 때 사진이라던가 여러가지 사진올”
매니저
“전부가져와주신다면”
매니저
“손쉬울거라고생각합니다”
매니저
“그러니까우리스템이 ‘
매니저
“가만좀있어!”
다맛떼 (e 2T) : 입 좀 다물어
처음엔 <다맛떼구다사이> 라고 하긴 햇없어요
근데
다맛떼구다사이도 손님한테 쓰면 안 되는 말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손님한데는
다맛페라던지

입 좀 다물라던지
다맛떼 류의 말은
해서튿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더
L 0
매니저가
치료비의 반만 내주(다
일본에서는 아무도 이런 식으로 클레임올 안 거논데
특별히 생각해서 반율 주는 거니까
감지덕지라고 생각하고 받으라는 겁니다
매니저
“우리스템이확인행으면가장 다행이없다고말씀드리는 거지만”
매니저
“병원간다는말만 그저 들은거같습니다”
매니저
“찢려서 제대로 처리름햇다면”
매니저
“의사한데 가지않아도 되지않앗던 건 아난지”
매니저
“그런확인올하지않은거조우리쪽은!”
매니저
“안그렇습니까?”

그러면서 대화 내용이 점점더 원가
한국인을 무시하는 내용으로 흘러가는데
매니저
“그러니까반율지불하켓다고말씀드리는 거아님니까”
매니저
“모든증거흘 제출해달라고통역해주세요”
매니저
“그정도까지 불만이면”
매니저
“일본은그런긋이라고”
매니저
“아마일본살고계신 거조?”
매니저
“그러니까아실거아니에요”
매니저
“그러니까그정도까지 불만음말하다면”
매니저
“일본에 여행올오면안 된다고생각합니다”
매니저
“우리도무서워서한국에 여행 못갈 거같네요”
매니저
“안그래요?’
매니저
“이렇게 전달 좀해주시켓습니까? 그렇게 불만이라면”